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필수과목으로 지정된 한국사가 일정 수준 이상의 학생은 모두 1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쉽게 출제될 전망이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런 내용의 2017학년도 수능 한국사 시험의 출제방향과 10가지 문항유형을 10일 공개했다.
앞서 교육부는 한국사 교육 강화를 위해 2017학년도부터 수능 필수과목으로 지정된 한국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필수과목이 된 한국사 시험이 학교 수업을 충실히 들은 학생들은 1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쉽게 출제된다.
교육부는 한국사의 수능 필수과목화에 따른 조기교육과 사교육 확산을 방지하고자 '한국사 사교육 수요경감 방안'을 3일 발표했다.
먼저 교육부는 학생들의 수험부담을 최소화 시키고자 학교수업에서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