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김재현 청장이 산림일자리에 관한 궁금증을 묻고 청장이 답하는 ‘청문청답(靑問廳答)’을 전라북도 전주시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청문청답은 김 청장이 산림일자리를 소개하고 청년들과 생각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올 초부터 전국을 4개의 권역으로 나눠 진행됐다. 1회 강원권(춘천), 2회 수도권(서울), 3회 경상권(대구)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수목원관리원에서 운영·관리하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3일 정식 개장했다.
산림청에 따르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우리나라 산림생태계의 보고인 경북 봉화군 백두대간 중심에 5179ha 규모로 조성됐다. 서울 여의도 면적(2.9㎢, 290ha)의 17.8배로 아시아에서 최대,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다.
세계 최대 수
금융감독원이 공공기관 수준의 경영공시 등을 조건으로 공공기관 지정이 유보됐다.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은 기타공공기관으로 유지됐고 강원랜드는 공기업으로 변경됐다. 또 이날 수서고속철도를 운영하는 SR 등 9개 기관이 공공기관으로 신규 지정됐다.
기획재정부는 31일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주재로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이 같은 내용이
올해로 개청 50주년을 맞은 산림청이 향후 20년의 산림정책 기본방향과 전략을 담은 6차 산림기본계획을 마련해 추진한다. 산림청은 23일 정부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 기자실에서 올해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산림청은 5차 산림기본계획(2008년∼2017년) 이후 산림정책을 지속가능한 관점에서 추진할 수 있는 6차 산림기본계획(2018년∼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