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서울 강남구 수서동에 공급한 신혼희망타운의 당첨 가점이 대부분 만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강남이란 지리적 이점과 공공분양으로 주변 아파트 단지보다 분양가격이 저렴해 큰 관심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31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수서 신혼희망타운의 우선공급(30%) 당첨자 모두 가점 만점(9점)을 충족했다.
신혼희망타운은
18일인 오늘은 강남구 수서동에 공급하는 신혼희망타운 등 5곳에서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날 청약을 받는 곳은 수서 신혼희망타운 인천 부평구 'e편한세상부평역어반루체', 대구 중구 '힐스테이트대구역(오피스텔 포함)', 광주 동구 '광주계림아이파크SK뷰' 등이다.
이날 당첨자를 발표하는 곳은 경기 군포시 '대야미역서
정부가 서울 강남구에 신혼희망타운을 공급한다.
국토교통부는 서울 수서, 경기도 화성 동탄2·파주 운정3·파주 와동에 신혼희망타운 입주자를 이달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신혼희망타운은 신혼부부 특화형 공공주택이다.
서울 수서 신혼희망타운의 공급 물량은 597가구다. 이 가운데 공공분양주택 398가구에 대해 입주자를 모집한다. 행복주택 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