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10명 중 3명은 ‘수소’ 하면 제일 먼저 ‘수소폭탄’을 떠올린다. 이렇듯 수소 시설에 대한 잘못된 오해와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수소 안전성에 대한 정확한 인식이 확산해야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이 성공할 수 있다. 국내 처음으로 건립될 ‘수소 가스안전 체험교육관’이 이 역할을 충실히 해낼 것으로 기대한다.”
수소 가스안전 체험교
세계 최고 수준의 수소안전 체험·홍보관이 2022년 한국에 조성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이하 공사)는 김종범 사장 직무대행을 단장으로 7명의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가스안전 복합센터 건립 추진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공사는 TF 운영을 통해 2022년 말까지 수소안전 체험·홍보관 건립을 마칠 계획이다.
이번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