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테크놀로지의 최대주주가 센트럴바이오로 보름 만에 변경됐다.
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바른테크놀로지의 주주가 수수팬트리에서 센트럴바이오로 28일 변경됐다.
센트럴바이오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71억5000만 원을 바른테크놀로지에 투자하고 주식 1000만 주를 확보했다. 지분율은 22.76%다.
이는 수수팬트리가 바른전자와 김태섭
네트워크 시스템 및 3D 전문업체 바른테크놀로지의 실질적 최대주주가 16년 만에 바뀌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바른테크놀로지의 최대주주가 바른전자에서 수수팬트리로 12일 변경됐다. 수수팬트리는 바른전자와 김태섭 회장이 보유한 바른테크놀로지 주식 669만 주(19.59%)를 70억 원에 인수한다. 김 회장은 16년 만에 바른테크놀로지를 내놓게 됐다
△메타랩스, 17일 581만8688주 보호예수 기간 만료
△국제약품, 세무조사 추징금 61억 부과받아
△케이씨텍, 211억 디스플레이 제조용 공정장비 계약 체결
△범양건영, 50억 규모 채무 보증 결정
△효성첨단소재, 계열 회사에 240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컨버즈, 바이오웨이홀딩스투자조합으로부터 소송 제기
△거래소, SG세
바른테크놀로지가 최대주주 변경 예정 소식에 장 초반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23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는 바른테크놀로지가 전일 대비 141원(-12.37) 하락한 999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바른테크놀로지는 최대주주인 바른전자 외 1인이 수수팬트리와 보유 주식 665만여주를 약 70억 원에 경영권과 함께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