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바르셀로나' '수아레스'
바르셀로나가 원정에서 맨체스터 시티에게 2-1 승리를 거두며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바르셀로나는 25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시티와의 2014-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원정경기에서 수아레스의 2골 활약에 힘입어 2-1의 승리
돌아온 수아레스, 2골 폭발 “내 생애 최고의 경기 중 하나였다.”
우루과이의 특급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27ㆍ리버풀)가 조국 우루과이를 구했다. 이미 1패씩을 안고 있던 잉글랜드와의 벼랑 끝 승부에서 킬러 본능을 발휘하며 잉글랜드를 밀어내고 부활했다.
수아레스는 20일(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코린치앙스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D
우루과이 잉글랜드 운명 가른 '수아레스 2골'
루이스 수아레스(29·리버풀) 2골이 우루과이와 잉글랜드의 운명을 갈랐다.
우루과이는 20일(한국시간) 잉글랜드와의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본선 D조 2차전에서 수아레스 2골에 힘입어 잉글랜드를 2-1로 꺾었다.
수아레스는 전반에 헤딩으로 선제골을 뽑았고 동점골을 맞아 1-1로 맞선 후반에는 오른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