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600명대 후반을 기록했다. 정부는 4차 유행 초기단계로 진입했다고 진단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연장하기로 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677명 늘어 누적 10만8945명이라고 밝혔다. 전날(671명)보다 6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
미국 ‘메가처치(megachurch)’의 원조격인 캘리포니아 주 수정교회(Crystal Cathedral)의 창립자 겸 TV설교자인 로버트 H. 슐러 목사가 향년 88세로 2일(현지시간) 사망했다.
지난 2013년 슐러 목사는 식도암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아왔으며 이날 오전 아티지아의 요양 시설에서 목숨을 거뒀다고 그의 딸 캐럴 슐러 밀너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