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는 ‘2021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에서 자사제품 듀얼클린 가습공기청정기가 위너(Winner)를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디자인상으로, 심미성·희소성·기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이번 공모에서는 36개국 3187개 작품의 디자인이 출품돼 경쟁을 벌였다.
코웨이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연이은 건조한 날씨로 실내 환경을 쾌적하게 유지해주는 청정 가전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공기청정과 가습 기능을 동시에 갖춘 복합형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물이 닿는 부분을 손쉽게 세척할 수 있도록 사용 편의를 강화한 제품들이 주목 받고 있다.
라이프케어기업 코웨이가 지난 11월 선보인 ‘듀얼클린 가습공
코웨이가 위생, 관리, 성능 3가지 요소를 혁신한 하반기 전략제품 ‘듀얼클린 가습공기청정기(APMS-1020A)’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듀얼클린 가습공기청정기는 대장균을 99.99% 감소시켜주는 특허기술 ‘워터락’을 적용한 ‘위생의 혁신’, 물통과 수조부를 쉽게 분리·세척할 수 있도록 설계한 ‘관리의 혁신’, 자연가습시스템과 4단계 강력한 필터시
[편집자주]새마을금고는 끊이지 않는 사고로 ‘진흙탕 금고’라는 오명을 쓰고 있다. 금고의 결정권을 쥔 이사장이 무기한에 가깝다는 임기제를 악용하면서 각종 부실 경영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사안에 따라서는 국민적 공분이 걷잡을 수 없을 만큼 부풀어 올랐다. 2017년 기준 전국 1315개의 새마을금고가 사유화되지 않기 위해서는 사실상 종신에 가까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