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통신업계 최초로 무선상품 분야에 이어 유선상품 분야에서도 청각·언어 장애우를 위한 ‘화상 수화상담 센터’를 오픈 했다고 16일 밝혔다.
KT는 2006년부터 휴대전화 관련 문의에 대한 화상 수화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이번 수화상담 센터 오픈을 계기로 인터넷, 올레TV, 집전화, 인터넷전화 등 유선상품까지 그 대상을 확대하게 됐다.
유선상품
신한카드는 청각 장애 고객, 언어 장애 고객을 위한 수화 상담 서비스와 다문화 가정 고객을 위한 베트남어 상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수화 상담 서비스는 청각 장애인과 언어 장애인에게 많이 보급된 ‘씨토크’ 영상 전화기로 신한카드 수화 상담 센터로 전화하면 이용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수화 상담 서비스 외에 채팅 상담 서비스를 2009년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