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21일 오후부터 25일까지 올해 첫 수확한 가을 햇꽃게를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20% 할인가인 100g당 1280원, 3kg 박스당 3만6000원에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꽃게 금어기(6월 21일~8월 20일) 해제 당일 오후 충남 태안 안흥항, 전북 부안 격포항 등 산지에서 직송한 싱싱한 꽃게를 제주지역을 제외한 전
이마트가 긴 장마, 태풍으로 인한 열악한 꽃게 어획 상황에도 최대 물량을 확보해 가을 햇 꽃게 행사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이마트는 이날부터 다음달 2일까지 4일간 100g당 980원에 판매한다. 27일 노량진 수산시장 숫꽃게 경매 시세가 kg당 1만5545원인 점을 고려하면 도매가보다 약 37% 저렴한 수치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가
홈플러스는 26일까지 전국 점포와 온라인몰에서 꽃게, 햅쌀, 전어 등 가을 제철을 맞은 국내산 신선 먹거리 대규모 물량을 확보해 저렴하게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날(20일) 자정을 기점으로 금어기(6월 21일~8월 20일)가 풀리고 올해 첫 수확한 가을 햇꽃게를 매일 새벽 산지 직송해 전국 대형마트 중 가장 빠른 21일 오후 2시부터(서귀포점
금어기가 풀리면서 꽃게가 제철을 맞았다. 예년보다 꽃게 어획량은 다소 줄었지만 대형마트는 금어기 해제를 기해 꽃게 할인행사를 경쟁적으로 열었다.
시중의 꽃게 가격은 1kg당 1만8000원 선이며 가을꽃게는 산란을 마친 암꽃게보다 숫꽃게가 살이 꽉 차 있어 선호도가 높다. 꽃게 1kg은 보통 3~4마리 수준이다. 4인 가족이 즐기기에는 적지 않은 양이다.
롯데마트는 22일부터 28일까지 금어기가 끝나자 곧바로 어획한 신선한 햇꽃게를 전점에서 선보여 ‘서해안 햇꽃게(100g 내외)’를 980원에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꽃게는 봄, 가을을 제철로 치는데 봄철 꽃게는 알이 꽉 찬 ‘암꽃게’로, 금어기 이후 잡히는 가을 꽃게는 살이 꽉 찬 ‘숫꽃게’로 유명하며, 이번에 선보이는 꽃게는 6월 21일부터 8
대형마트 3사가 동시에 가을 꽃게 판매 전쟁에 나선다.
이마트는 꽃게 금어기 해제 다음 날인 22일부터 햇꽃게 판매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전국 80개 점포에서는 수조에 저장한 활꽃게(200g내외)를 3마리에 9900원에 판매하며, 나머지 점포는 빙장꽃게(200g내외)로 마리당 3000원에 판매한다.
특히 이마트는 올해 가을 햇꽃게의 신선도 강화
이마트 꽃게
1년에 단 두 번뿐인 꽃게철이 돌아왔다. 마트 3사는 일제히 가을 꽃게 행사를 준비했다. 이마트는 최저가격, 홈플러스는 하루 빠른 시작, 롯데마트는 품절 제로를 각각 강조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이달 22일부터 23일까지 마장휴게소점을 제외한 전 점포에서 롯데, 신한카드 결제 고객에게 100g당 840원에 판매한다. 타사 카드 고객은 22
1년에 단 두 번뿐인 꽃게철이 돌아왔다. 마트 3사는 일제히 가을 꽃게 행사를 준비했다. 이마트는 최저가격, 홈플러스는 하루 빠른 시작, 롯데마트는 품절 제로를 각각 강조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이달 22일부터 23일까지 마장휴게소점을 제외한 전 점포에서 롯데, 신한카드 결제 고객에게 100g당 840원에 판매한다. 타사 카드 고객은 22일부터 27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