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프팅 시술 슈링크 1만5000대 판매‘미용 시장 1위’ 미국 진출 기대감↑
‘슈링크’ 시술로 유명한 미용 의료기기 기업 클래시스가 최대 시장인 미국 진출을 앞두고 기대을 한몸에 받고 있다. 최대주주인 사모펀드가 지분을 매각한다는 설이 돌고 타회사 합병 소식이 전해지며 주가가 급락했지만 자체 제품 경쟁력만 보면 지금이 저가매수 기회라는 조언도 나온다.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클래시스가 ‘울트라포머 MPT(Ultraformer MPT)’ 판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유럽 시장 확대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슈링크 유니버스는 전 세계 누적판매 대수 1만5000대가 넘는 클래시스의 주력 제품이다. 기존 슈링크 대비 속도가 빠르고,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부스터 카트리지를 제공해 선택의 다양성을 높였다고 한다.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클래시스는 지난달 15일부터 17일까지 홍콩에서 열린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2023’에서 전시회와 클래시스 인사이트 심포지엄을 열고, 최신 피부 미용 트렌드와 혁신 기술을 소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현지 병의원 관계자 등 참석자 250여명은 임상 사례와 글로벌 세일즈 활동을 공유했다. 하이푸(고강도집속초음파) 장비인 ‘
피부 미용 의료기기 기업 클래시스가 실적 상승세를 이어갔다.
클래시스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매출 33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 성장했다고 9일 밝혔다. 연간 누적 매출액은 101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 늘었다.
미용 의료기기 브랜드 클래시스 매출이 15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했다. 국내에서 슈링크 유니버스
◇케어젠
당뇨 제품도 좋지만 그게 다는 아니다
‘프로지스테롤’(상품명) 효능만으로 승부를 봤다
인간의 본질적인 욕구를 충족시키는 기업
이단 FS리서치 연구원
◇LG화학
비 석유화학 부문의 실적 개선세
북미 지역 양극재 판매 확대 전망
배터리 부문 3분기 영업이익, 전 분기 대비 149.7% 증가 전망
이동욱 IBK투자증권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