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현의 슈퍼세이브가 나왔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17일(한국시간) 호주 아시안컵 조별예선 3차전 호주와의 경기를 치르고 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경고와 선수 컨디션을 고려한 선발 라인업을 들고 나왔다. 최전방 공격수로는 이정협이 나섰다. 좌우 날개로는 이근호와, 한교원이 출전했고 구자철이 처진 스트라이커로 이정협의 뒤를 받치고 있다. 중앙 미드필더로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55년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향한 첫 발을 순조롭게 내디뎠다. 10일(한국시간) 호주 캔버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 1차전 오만과의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큰 경기라는 부담을 딛고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8강 진출에 파란불을 켰다. 울리 슈티리케(61) 감독의 안목이 돋보였다. 원톱으로 낙점한 조영철은
울리 슈티리케(61) 감독의 조영철 카드가 적중했다. 한국 축구대표팀이 오만을 꺾고 아시안컵 첫 관문을 승리로 장식했다.
10일(한국시간) 호주 캔버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호주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 1차전 오만과의 경기에서 조영철의 선취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이날 슈틸리케 감독은 4-2-3-1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최전방에는 조영철이
슈틸리케
침체된 한국 축구에 새바람을 일으킬 울리 슈틸리케(60·독일) 국가대표 감독이 마침내 한국 땅을 밟았다.
슈틸리케 감독은 8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가벼운 평상복 차림으로 입국장을 나선 슈틸리케 감독은 밝은 얼굴로 카메라를 향해 웃음을 지었다.
이날 인천공항엔 감독 선임을 주도한 이용수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이 직접 나와 슈틸리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