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후진국병으로 불리는 결핵 환자 수가 지난해 청소년층을 중심으로 감소세를 보였다.
질병관리본부가 19일 발간한 '2013년 결핵환자 신고현황 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결핵 신환자는 3만6089명으로, 전년도 3만9545명에서 3000여명 줄었다. 10만 명당 환자 수는 2012년 78.5명에서 지난해 71.4명으로 9.0% 감소했다.
우리나라의
LIG손해보험은 4대 중증질환 및 상해·질병 50% 이상 후유장해, 결핵 진단에 대해 보장해 주는‘무배당 LIG희망을가득담은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기존 3대 질환(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 뿐만 아니라 특정 희귀 난치성 질환까지도 집중 보장해주는 게 특징이다. 또 상해·질병 50% 이상 후유장해 발생 시 보장보험료가 납입
'후진국형 질병'인 결핵 환자가 지난해 4만명 가까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질병관리본부가 발간한 '2012 결핵환자 신고현황 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결핵 신규환자는 총 3만9545명으로 전년(3만9557명)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2010년(3만6305명)과 비교해선 3000명이나 증가했다.
인구10만명 당 신규환자 발생률은 78.5명으로
건국대학교는 의학전문대학원 의학과 줄기세포교실 한동욱 교수의 유도신경줄기세포 개발 연구성과가 포스텍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에서 선정한 ‘2012 국내 바이오 성과뉴스 톱5’에 뽑혔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톱5는 BRIC에서 운영하는 과학설문사이트 SciON(사이온)에서 345명의 생물학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자문단의 논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