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중에 왜 전화해”…아내가 먹던 밥에 침 뱉은 변호사
식사 중에 전화통화를 한다는 이유로 아내가 먹던 음식에 침을 뱉은 남편이 유죄를 선고받았습니다.
28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1-3부(부장판사 정계선)는 재물손괴 등 혐의로 기소된 변호사 A(47) 씨의 항소를 지난 24일 기각하고 1심과 같은 벌금 5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이휘재가 프로듀서 특별상을 받았다.
21일 밤 서울 영등포 여의도 KBS 신관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2013 KBS 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이휘재가 프로듀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휘재는 "쌍둥이를 얻고 많이 달라졌다. 편안해지고 행복해졌다. 열심히일하겠다 했는데 애를 보는 것이 일이될 줄 몰랐다"며 "운명이니 더 열심히 하겠다. 지난 일요
배국남닷컴은 9일 다양한 기자 칼럼을 통해 대중문화 전반을 꼬집었다.
‘이꽃들의 36.5℃’는 3억원대 판돈이 오간 일명 맞대기 도박을 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개그맨 이수근의 부침을 지적한 ‘국민 일꾼에서 불법도박까지, 이수근의 추락’을 게재했다. 이수근이 국민 일꾼 등 성실한 이미지로 상승했다가 정반대의 행태로 추락한 과정을 통해 스타 흥
KBS ‘슈퍼독’,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글로벌 리퀘스트 쇼 어송포유’, ‘애니월드’, MBC ‘웰컴 투 한국어학당 어서오세요’ SBS ‘더쇼’, ‘월드 챌린지 우리가 간다’ 등 외래어 외국어를 사용하는 지상파 프로그램이다.
TV 프로그램 제목에서 과도한 외래어, 외국어 사용 빈도가 심각한 수준이다. 지난달 28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소속 방송언
배우 전소민이 여성 캐주얼 브랜드 탑걸(TOPGIRL)의 새 얼굴이 됐다.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 연출 김정호 장준호)의 주인공 전소민은 가수 이효리와 배우 윤진이에 이어 탑걸과 1년간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관계자는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와 실생활에서 소탈하고 캐주얼한 감성을 지닌 전소민의 두 가지 모습이 콘셉트”라며 “
탤런트 전소민이 예능 프로그램에 모습을 드러냈다.
전소민은 3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독'에 아이돌 그룹 블락비의 지코, 태일, 재효, 비범, 피오, 박경, 유권과 함께 출연했다.
전소민은 이날 방송에서 이상형으로 블락비의 멤버 유권을 지목했다. 그러나 블락비의 멤버들은 누구도 전소민을 이상형으로 꼽지 않아 웃음을 안겼다.
또 전소민은 국내에
오디션 프로그램이 추락하고 있는 가운데 탈출구로 새로운 형식의 오디션 프로그램이 등장하고 있다. 2009년 엠넷 ‘슈퍼스타K1’은 우리 방송가에 오디션 프로그램 열풍을 몰고 왔다. ‘슈퍼스타K’는 2013년 시즌5까지 이어지는 것을 비롯해 한동안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과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등 수많은 오디션 프로그램이 생겨나면서
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 베일을 벗었다.
26일 방송된 KBS ‘슈퍼독’에서는 훌라후프 여왕 ‘루루’가 등장해 자신의 실력을 선보이고 카메라 촬영등을 진행했다.
심사위원 노주현은 “진짜 죄송한데 한 식구가 된 것은 인정하는데, 슈퍼독이 되기는 미흡히다”며 불합격을 줬다.
참가자는 “섭섭하다”고 말하며 무대를 떠났다.
‘슈퍼독’ 방송을
공영방송 KBS가 가을개편을 맞아 젊어진다.
KBS는 1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KBS 라디오 공개홀에서 ‘2013 KBS 가을 개편설명회’를 열고 이번 개편의 방향과 특성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참석한 전진국 KBS 편성본부장은 “가을개편의 슬로건은 ‘KBS가 젊어집니다’다. 뉴스프로그램이 젊은 앵커로 발탁으로 뉴스의 혁신을 기했
KBS 가을개편의 콘셉트는 젊음이다.
장성환 KBS TV본부장은 1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KBS 라디오 공개홀에서 열린 ‘2013 KBS 가을 개편설명회’에서 이번개편의 특성과 콘셉트를 설명했다.
장 본부장은 “가을 개편 핵심키워드는 젊음, 문화, 슈퍼파워 등 3가지로 설정했다”며 “젊어진 KBS를 통해 젊음을 함께 해나간다”고
이휘재가 새롭게 편성된 오디션 서바이벌 개쇼 ‘슈퍼독’의 MC로 맡는다.
이휘재는 1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KBS 라디오 공개홀에서 열린 ‘2013 KBS 가을 개편설명회’에서 새로운 프로그램을 맡게 된 소감와 섭외 스토리를 전했다.
이휘재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정규방송 결정나기 전에 ‘슈퍼독’ 섭외가 먼저 들어왔다. 고심을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