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은 19일 서울 종로구 관훈동 사옥에서 데이터센터 전문기업 리탈코리아, 클린룸(먼지나 세균이 전혀 없고 실내 환경이 일정 조건을 유지하도록 설게된 방) 기술 기업 원방테크와 모듈러 데이터센터 공동 사업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모듈러 공법으로 데이터센터를 지을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서다. 미리 제작한 모듈을 현장에서 조립해 짓는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새해 첫 기업 현장 방문으로 국내 유일의 '등대공장'인 포스코를 선택했다.
등대공장은 어두운 밤하늘에 ‘등대’가 빛을 밝혀 길을 안내하듯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세계 제조업의 미래를 혁신적으로 이끄는 공장을 말한다. 세계경제포럼(WEF)이 지난해 7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이 포스코 포항제철소를 18일 방문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세계경제포럼(WEF)이 국내 1호 등대공장으로 선정한 곳으로 박 장관을 이를 축하하고, 공장 현장과 제조 데이터 활용 사례를 살펴봤다.
‘등대공장’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해 제조업 혁신을 선도하고, 미래 제조 모델을 제시하는 스마트공장을 뜻한다.
KT가 스마트데이터센터를 바탕으로 기가토피아 시대를 선도한다.
KT는 국내 최초로 천안 클라우드데이터센터(CDC)를 ‘KT 모듈형 데이터 센터’로 증축했다고 5일 밝혔다.
모듈형 데이터센터란 표준화된 구축 방식으로 최소 5개월에서 1년 이내에 서버실을 제공할 수 있는 데이터센터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데이터센터는 구축에 3년 이상, 서비스 전체 수용까지
우리투자증권은 방이동에 위치한 IT센터를 상암동에 위치한 우리금융그룹 통합 데이터센터로 이전하는 작업을 연휴기간인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이전하는 상암센터는 그린IT 기술을 적용한 최고수준의 스마트 데이터센터로 7등급의 내진설계와 비상발전기 24시간 가동체제 유지, 전원 전체 이중화 및 모든 부하 스페어 구축, 공조 감
정부가 제시한 'Green of IT'전략중 하나인 'IT 서비스 그린화 촉진'의 대표적인 사업분야가 데이터센터(IDC) 그린화다.
데이터센터는 보안시설과 관리인력을 갖추고 기업의 서버를 관리해 주는 곳으로 최근 정보화 진전으로 인해 전력 사용이 연간 20%나 늘어나고 있어 탄소배출량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이는 연평균 서버 13%, 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