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들어 92.92% 급등…비만약 관련주 부각일라이릴리와 '스마트데포' 평가 계약 체결…비만약 투약 주기 1개월로 늘려부진한 실적 개선이 과제…유상증자 통한 시설투자 등
비만약 위고비가 국내에 출시되면서 비만약 관련 바이오 기업 주가가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특히, 펩트론은 비만약 관련주 중에서도 높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코스닥은 지난 한 주(14~18일)간 17.76포인트(2.30%) 내린 753.22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은 6983억 원 순매수했고 기관, 외국인은 각각 4013억 원, 2431억 원 순매도했다.
19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이 기간 코스닥 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넥스턴바이오로 62.65% 상승한 4855원을 기록했다.
15일 국내 출시된
펩트론이 미국 일라이릴리와 플랫폼 기술 평가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연일 강세다.
10일 오전 9시 29분 현재 펩트론은 전 거래일 대비 13.61% 오른 6만93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8일 장중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회사는 지난 7일 미국 일라이릴리와 내부 연구개발과 펩트론과의 후속 상업 라이선스 계약을 위한 목적으로 한정된 플랫폼 기술
펩트론이 강세다. 미국 일라이 릴리와 플랫폼 기술 평가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오름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8일 오전 9시 31분 기준 펩트론은 전일 대비 29.91%(1만4550원) 오른 6만32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펩트론은 공시를 통해 릴리와 플랫폼 기술 평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펩트론은 자사 장기지속형 약물 전달 플
장기지속형 비만약으로 주목받는 펩트론이 최근 대규모 자금 조달에 나선 가운데, 업계에서는 조달 규모와 시기, 방법을 두고 시선이 엇갈리고 있다. 기술수출을 대비해 연구와 생산시설 투자를 위한 자금 조달이라는 시각이 있지만, 1000억 원이 넘는 자금을 수혈한 만큼 기술수출이 성사되려면 아직 먼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25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
펩트론이 약효지속성 의약품 생산 규모를 현재보다 10배로 늘리기 위해 신공장을 건립한다.
펩트론은 충북 청주시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에 위치한 오송바이오파크 공장 내 유휴 부지 5000평에 펩타이드 기반 약효지속성 의약품을 생산하는 신공장 건립을 위한 650억 원의 투자를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펩타이드 기반 약효지속성 의약품
HLB그룹주, 간암 신약 미국식품의약국(FDA) 승인 기대감↑국내외 비만치료제 관심…인벤티지랩·삼천당제약·펩트론↑테슬라 주가 급등세에…이차전지 관련주 바닥 딛고 반등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고금리를 너무 오랜 기간 유지하면 경제가 위태로워질 수 있다면서 연내 금리 인하를 사실상 기정 사실화 하면서, 금리 인하 수혜를 받는 바이오
글로벌 비만치료제 시장에서 한국은 후발주자다. 주 1회 주사제가 시장을 장악한 가운데 개발이 뒤처진 국내 기업들이 차별점을 확보하지 못하면 상업적 성공을 기대하기 어렵다.
27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월 1회 주사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위고비’가 매일 맞아야 하는 기존 비만치료제와 달리 주 1회 주사로 투약 편의성을 획
커지는 비만 시장에 바이오기업도 개발 나서펩트론‧인벤티지랩, 장기 지속형 플랫폼 개발 올릭스, 기존 비만치료제와 다른 기전 연구
전 세계적으로 비만치료제 수요가 급증하면서 국내 제약바이오업계도 파이프라인을 추가하며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자금력이 풍부한 제약사가 앞장서고 있지만 이에 못지않게 바이오기업도 비만치료제 개발에 나서고 있다.
17일 제약
펩트론은 LG화학과 자사의 전립선암 및 성조숙증 치료제 루프원(PT105)의 국내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펩트론의 '루프원'은 류프로렐린 제제의 1개월 지속형 전립선암 및 성조숙증 치료제다. 대조 의약품인 루프린은 세계적인 블록버스터급 의약품으로, 출시 후 30여 년간 글로벌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루프원 판권
펩트론이 ‘2023 미국당뇨학회’에 참가한 후 1개월 이상 지속 비만·당뇨 치료제에 대한 라이선싱 계약 텀시트(Term Sheet)를 수령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29일 오후 1시 57분 현재 펩트론은 전 거래일 대비 17.54% 오른 1만2800원에 거래 중이다.
펩트론은 주주들에게 최근 23일부터 26일부터 실시된 ‘2023 미국당뇨학회’ 참가결과
◇범한퓨얼셀
방산에서 민수로 진화하는 수소전문기업
잠수함용 연료전지는 독일에 이어 세계 2번째로 상용화에 성공
기체수소에서 액화수소까지 수소충전소 부문 선두기업
주가는 수소산업 동종업종대비 저평가 영역
이원재 한국IR협의회 연구원
◇광동제약
뭘 그렇게 ‘JENNIE’? 무시 마 내가 걸어온 커리어
F&B영업, 약국영업, 병원영업의 안정적인 포트폴리오
펩트론(Peptron)은 22일 호주 인벡스(Invex Therapeutics)와 공동개발 중인 특발성 두개내고혈압(idiopathic intracranial hypertension, IIH) 치료제 후보물질 ‘프리센딘(Presendin)’이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임상3상 임상시험계획서(IND)를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펩트론은 프리센딘의
펩트론(Peptron)은 18일 파킨슨병 치료제 후보물질 ‘PT320’에 대한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PT320은 기존 GLP-1(glucagon-like peptide-1) 작용제 '엑세나타이드(exenatide)'의 반감기를 늘린 약물이다.
이번에 등록된 특허는 미국국립보건원(NIH)으로부터 기술도입한 GLP-1 작용제 펩타이드의 신경퇴행성질
펩트론은 21일 연골무형성증 펩타이드 신약 ‘PT-CNP021’이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 과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가신약개발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는 범부처 국가 R&D사업으로, 펩트론은 이번 과제 선정에 따라 임상시험계획서(IND) 승인에 필요한 비임상시험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게 된다.
펩트론에 따르면 PT
펩트론의 펩타이드 신약개발 프로젝트인 연골무형성증 치료제가 정부로부터 국가신약개발사업(KDDF) 과제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국가신약개발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는 범부처 국가 R&D 사업으로, 펩트론은 IND(임상시험계획) 승인에 필요한 비임상시험의 연구개발비를 지원 받게 된다.
연골무형성증은 소위 왜소증으로 불
펩트론은 오는 6월 열리는 미국당뇨병학회(ADA)에서 1개월 지속형 당뇨병 치료제에 대해 발표한다고 2일 밝혔다.
펩트론은 해당 연구 성과를 지난 1월 ADA에 제출했고, 최근 학회로부터 포스터세션 발표 승인을 받았다.
회사는 독자적인 약물전달기술을 바탕으로 장기 지속형 GLP-1 계열 당뇨병 치료제 임상 물질 개발을 완료했으며 임상 및 상용화를 위한
펩트론은 GLP-1 계열의 1개월 제형의 지속형 당뇨병 치료제 후보물질에 대해 오는 6월 25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되는 세계 최대 미국당뇨병학회(American Diabetes Association, ADA) 발표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펩트론은 이번 학회 발표를 통해 해당 후보물질의 약동학 등 실험 데이터를 중심으로 약물의 차별화된 효능과 특장점 등
용마로지스, 코로나19 백신 콜드체인 유통시스템 구축
동아쏘시오홀딩스의 물류 전문 계열회사 용마로지스는 의약품 및 백신 품질을 최적의 상태로 유통할 수 있는 정온 배송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1일 밝혔다. 의약품 및 백신의 정온 배송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규정' 중 제품표준서, 의약품 보관조건에서 규정한 실온(1~30도), 상온(1
펩트론은 전립선암 및 성조숙증 치료제 ‘PT105’의 생동성시험(BE)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15일 밝혔다.
펩트론은 오는 3월 임상을 개시해 9월까지 완료하는 일정으로 PT105의 임상개발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이후 신약 허가신청(NDA)을 제출하고 2022년 하반기 시장에 출시한다는 목표다.
PT105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