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정보통신장비 전문기업 머큐리가 보유하고 있던 전환사채 55억 원을 비에프에이외 4인에게 재매각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머큐리에 따르면 2019년 11월 발행한 전환사채 200억 원 중 55억 원을 사채권자와 상호 협의하에 만기 전인 지난 10월 취득하고 재매각을 추진했다. 이어 비에프에이를 비롯한 기관투자자 등에게 재매각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머큐리가 메타버스 서비스를 위한 핵심 인프라인 와이파이6E AP를 연말까지 개발 완료할 예정이다. 또 스마트그리드(Smart Grid) 및 스마트미터링(Smart Metering) 사업에도 진출한다.
머큐리는 차세대 전력인프라 시스템인 스마트그리드 및 스마트미터링(Smart Metering) 사업에 진출한다고 8일 밝혔다.
스마트미터링은 스마트그
현대중공업그룹의 전력기기 및 에너지솔루션 계열사인 현대일렉트릭이 디지털·친환경 기술이 융합된 ‘스마트그린 산업단지’ 조성에 나선다.
현대일렉트릭은 국내 최대 규모의 산업단지인 반월시화산단의 ‘에너지 자급자족형 인프라 구축 사업’ 주관사로 선정돼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사업 수행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에너지 자급자족형 인프라 구축 사
KT가 우크라이나의 에너지 효율화에 나서는 등 정책적 파트너십 마련하고 우즈베키스탄 이어 신북방경제협력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KT는 우크라이나 에너지부(Ministry of Energy of Ukraine)와 ‘우크라이나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전력 스마트미터링 신규 비즈니스 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비대면으로 진행된
라닉스가 보안칩 최초로 전체 2등급 국가정보원 암호모듈검증(KCMVP)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국가정보원 암호 모듈 검증(KCMVP: Korea Cryptographic Module Validation Program)은 국가·공공기관의 중요 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사용되는 암호 모듈의 안전성과 구현 적합성을 검증하는 제도다.
라닉스 관계자는
IoT 및 지능형검침(AMI) 솔루션 전문업체인 누리텔레콤이 유럽 최대 전시회인 유러피안 유틸리티 위크 2019 전시회에 독립부스로 참가했다.
14일 누리텔레콤에 따르면 유러피안 유틸리티 위크 2019(European Utility Week 2019)는 스마트미터링, 스마트홈, 스마트그리드 관련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파워젠 유럽(
정부가 실시간으로 에너지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는 계량기 관련 국제표준 제정을 위해 중국과 협력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14~15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에서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과 계량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제3차 한중법정계량협력위원회’를 개최한다.
한·중 양국은 2016년 계량 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동주택에 입주민들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 미터링’ 시스템을 시범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계량기와 IoT 기술을 융합한 통합 에너지 플랫폼이다. 공급자와 수요자가 원격에서 실시간으로 난방·전기·수도·가스·온수 등 5종 에너지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다.
정부는 기존의 일방향 계량시스템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에 전기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누진세 완화 요구가 빗발쳤다. 결국 정부는 주택용 전기요금에 대해 7~8월 한시적으로 누진세를 완화했다. 전기요금은 겨울에도 난방 등으로 사용량이 급증할 수밖에 없어 해마다 서민들의 가계 부담을 증가시키는 주범으로 인식되고 있다. 특히 가정용 전기요금에만 누진세가 도입된 상황이라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지적이 계
한국에너지공단은 5~8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아시아개발은행(ADB)과 공동으로 ‘미래성장을 위한 혁신 활용(Harnessing Innovation to Power the Future)’이라는 주제로 ‘아시아 클린 에너지 포럼(Asia Clean Energy Forum)’을 열었다고 밝혔다.
2006년부터 개최되어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아시아 클린
베노이트 라클라우(Benoit Laclau) EY글로벌 발전·유틸리티(Power and Utility) 섹터 리더는 정부의 탈석탄·탈원전 정책에 대해 “국제 에너지 산업의 변화와 흐름을 같이한다”고 말했다.
최근 에너지산업이 고민하는 세 가지는 탈석탄, 수급 안정성, 가격 등이다. 이런 이유로 소형 발전기 중심의 분산형 에너지, 신재생, 디지털화로
LG유플러스는 다음달부터 경기도 고양시에 NB-IoT(협대역 사물인터넷) 기반 스마트 쓰레기 수거관리시스템을 구축한다고 17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고양시와 스마트시티 구현과 IoT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스마트 도시환경, 안심주차 등 스마트시티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 올해는 새로운 테마의 IoT 서비스를 추가로 구축할 계
2020년이면 세종시 시민들은 스마트폰 앱으로 실시간 수질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와 세종특별자치시, K-water는 가뭄 등에 대비해 안정적인 물을 공급하고 수자원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한 '세종특별자치시 스마트 워터 시티(Smart Water City) 구축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9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협력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내년 홈 IoT는 100만 가입자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내년 말까지 NB-IoT(협대역 사물인터넷)전국망을 구축해 IoT 사업을 더욱 가속화할 예정입니다.”
안성준 LG유플러스 IoT사업부문 전무는 24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2016 글로벌 모바일 브로드밴드(MBB) 포럼’ 키노트 강연자로 나서 이같이 밝혔다. 안 전무는 이날 ‘LG유플러스가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