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송산그린시티(남측지구)를 스마트그린산업단지로 지정한다고 8일 밝혔다.
스마트그린산업단지는 산업단지 조성 단계부터 기반시설과 입주기업 등의 디지털화, 에너지자립률 제고, 친환경 개발 등을 도입하여 온실가스 저감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다. 송산그린시티는 반월특수지역 개발사업 중 시화지구에 속한 사업지구로 2011년부터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조성 중
GS건설 자회사 지에스이니마, UAE 수전력공사 발주 건설공사 계약2026년 완공시 하루 100만 명 사용 생활용수 32만 톤 공급
정부의 물산업 수출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
환경부는 GS건설 자회사인 지에스이니마가 9일(현지시간) 아부다비에서 아랍에미리트(UAE) 수전력공사(EWEC)에서 발주한 9200억 원 규모의 '슈웨이하트 4 해수담수화 시
2025년부터 인공지능이 홍수예보…스마트 상수도 관리 체계, 내년 완성환경부, '통합물관리' 비전 선포 "새로운 물 가치 창출"
정부가 고부가가치 초순수의 생산 기반 100% 국산화를 추진하고, 국내 물 산업 생태계를 육성한다. 2040년까지 댐 내 수상태양광을 환경부 소관 전체 댐으로 확대하고, 2025년부터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홍수예보를 실시한
정부가 14일 2025년까지 총 160조 원을 투자하는 '한국판 뉴딜'을 발표한 가운데 주요 대기업들의 동참이 잇따르고 있다.
한국판 뉴딜 사업의 골자는 2025년까지 총 160조 원의 자금을 디지털과 그린, 고용·사회안전망 강화에 투입해 일자리 190만 개를 창출하는 것이다. 투입 자금은 국비가 114조1000억 원으로 가장 많지만, 민간(20조7
한국판 뉴딜 가운데 핵심 분야로 지목되는 그린뉴딜을 추진하기 위해 정부가 2025년까지 5년 동안 약 73조4000억 원을 투입한다. 경제 기반을 저탄소·친환경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일자리는 약 66만 개를 만든다는 목표다.
그린뉴딜은 크게 인프라·에너지·녹색산업 등 3대 분야로 나눠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도시·공간·생활 인프라
SK텔레콤은 한국수자원공사와 스마트 상수도 운영관리 사업 협력 및 수도 데이터 기반의 물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SK텔레콤과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 상수도 관리를 위한 IoT인프라 지원, 수자원 관리시스템 고도화, 데이터를 활용한 사회적 약자 돌봄 실증 서비스 추진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이
환경부가 올해 대기오염총량제 권역 확대와 노후 경유차 100만대 감소, 미래차 누적 20만대 보급 등의 정책을 추진, 초미세먼지 농도를 지난해 23µg/m3에서 20µg/m3까지 감축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청정대기 산업, 스마트 물산업, 기후·에너지 산업, 생태서비스 산업에 대한 집중 투자로 생산유발 효과 4조5000억 원, 녹색 일자리 1만9000개를
누리텔레콤은 2019년 연간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477억원과 112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22%, 영업이익은 35% 각각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8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30% 줄었다. 또 별도기준은 매출액 1000억원과 영업이익 115억원, 당기순이익 87억원을 기록했다.
IoT 및 지능형검침인프라(AMI)
수돗물사고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전문 기관이 만들어진다. 피해 규모에 따른 체계적인 대응을 통해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강화한다.
환경부는 22일 과천 한국수자원공사 한강권역본부에서 '유역수도지원센터 출범 및 한강 유역수도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
유역수도지원센터는 지난해 5월 인천 붉은수돗물 사태로 불거진 지방 상수도시설 관리 문제를 개
수돗물 이상 발생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상수도 관리체계'가 2022년까지 전국에 도입된다.
환경부는 수돗물의 수질 사고를 방지하고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을 위해 '스마트상수도 관리체계'를 본격적으로 도입한다고 7일 밝혔다.
스마트상수도는 정수장에서 수도꼭지까지 수질과 유량을 실시간으로 측정·관리해 관련 정보를 제공받
수돗물이 이동하는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사고를 자동으로 관리하는 '스마트상수도관리체계'가 2022년까지 전국에 도입된다. 2028년까지였던 노후관로 정비사업은 2024년까지 당겨서 조기에 완료한다.
환경부는 이같은 내용의 '수돗물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제95회 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논의해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올해 5월에는
정부가 10대 중점 프로젝트 내년 예산으로 49조 5000억 원을 쏟아붓는다. 일본 수출규제 등에 대비하기 위한 핵심 소재·부품·장비 자립화와 함께 지역경제 활력 제고도 지속 추진한다.
29일 기획재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0년 예산안을 발표했다.
10대 중점 프로젝트의 내년 예산을 보면 지역경제 활력 제고 3대 프로젝트에 11조 원을
시노펙스는 인도네시아 수방군과 고도정수처리공정 시스템 개발 및 수처리 사업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노펙스는 16일 오후 현지에서 수방군 수도국과 ‘나노 여과 (Nano Filtration) 분리막을 이용한 고도 정수처리공정 시스템 개발 및 수처리 사업화’를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을 진행했다. 체결식에는 시노
시노펙스가 수입산 필터가 주를 이루고 있는 나노중공사막 필터제품 개발에 성공, 국내 기업으로는 최초로 공급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노펙스 관계자는 “나노중공사막은 에코스마트상수도사업단 과제의 하나로 지난 2016년 10월 개발에 착수한 지 약 2년 6개월여의 기간 만에 개발에 성공했다”며 “수입산이 주를 이루고 있는 나노중공사막 필터의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세종 5-1 생활권, 부산 에코델타시티)에 대한 비전과 목표, 추진전략 및 주요 콘텐츠 등 시범도시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큰 그림이 마련됐다.
16일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와 국토교통부는 상암 DMC 첨단산업센터에서 시범도시 마스터플래너(MP), 유관부처 및 지자체(세종‧부산시), 사업시행자(LH‧K-Water)와 함께
대우건설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에코스마트상수도시스템개발사업단은 태국 수도권 상수도사업청과 29일(현지시간) 방콕 MWA 청사에서 상수도분야 기술교류 및 업무공조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환경부 산하기관으로 국가 연구과제인 ‘글로벌탑환경기술개발사업’을 총괄한다. 에코스마트상수도시스템개발사업단이 단위사업을
△LG화학, LG생명과학 흡수합병
△제이준, 105억 규모 토지 및 건물 양수
△동국실업, 이근활 대표이사로 변경
△쌍방울 “나노스,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금양 “미쓰이 제기 손해배상청구소송 기각”
△BGF리테일, 9월 20일 여의도서 IR 개최
△애경유화, 자회사에 142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롯데쇼핑, 신격호ㆍ이원준 대표이사 체제로
대림산업의 신성장 동력 키워드는 ‘디벨로퍼 도약’, ‘발전플랜트 확대’, ‘친환경 녹색사업 추진’이다. 세계적인 저성장 기조 속에 건설 경기 침체가 지속될 것임을 감안, 기존 강점을 살리고 신사업 모델을 적극적으로 육성해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전략이다.
◇글로벌 디벨로퍼로 도약 = 대림산업은 ‘글로벌 EPC 강자’라는 명성에 안주하지 않고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