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의 제이슨 첸 신임 최고경영자(CEO)가 클라우드서비스 강화로 위기에서 벗어날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고 1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첸 CEO는 이날 대만 타이베이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회사는 클라우드컴퓨터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며 “오는 4월1일에 클라우드에 기반한 새 플랫폼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우리
에이서의 스전잉(施振榮) 회장이 스마트폰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스전잉 회장은 7일(현지시간) 대만 타이베이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스마트폰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것”이라며 “경쟁이 치열한 이 시장에서 의미 있는 시장점유율을 확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 회장은 “지난 수년 간의 연구ㆍ개발(R&D)로 품질경쟁력은 확보했다고 생각한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