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이 중국에서 진행되는 대형 전시박람회에 잇따라 참석해 중국 시장 개척에 속도를 내고 있다.
29일 조아제약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중국 상해 엑스포센터에서 열린 ‘제15회 중국 의약품 전시회(CPhI China 2015)’에 참가했다. 조아제약은 6x6m에 달하는 단독부스를 마련하고 트리오포뮬라·가레오·잘크톤·스트롱조인트 등
건강기능식품이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제약사들의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인하된 약값은 물론, 지난해 리베이트 규제 강화 등으로 영업이 어려워지면서 새로운 먹거리를 확보하기 위해서다.
14일 식약처에 따르면 2013년 건강기능식품의 총 생산액은 1조4820억원으로 전년 대비 5% 성장했다. 2009년 건강기능식품 생산액 9598억
조아제약은 9일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스트롱조인트-F’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트롱조인트-F는 기존 스트롱조인트에 ‘비변성 2형 콜라겐’과 ‘프로테오글리칸’을 추가한 리뉴얼 제품이다.
조아제약에 따르면 비변성 2형 콜라겐은 여러 종류의 콜라겐 중 관절의 유리연골 구성에 특화된 콜라겐으로 관절 연골 재생 효과가 뛰어나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