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렌텍은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영을 효율화하기 위해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인공관절 중심으로 운영되던 기존 조직의 구조를 종합 헬스케어를 지향하는 회사의 새로운 방향성에 맞게 변화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기존 조직을 사업총괄과 경영지원총괄 2부문으로 나눴으며, 사업총괄 부문은 3본부 1개 실, 경영지원총괄 부문은 3개
오스테오닉이 연결기준으로 지난해 매출액 198억 원, 영업이익은 27억4000만 원, 순이익은 11억2000만 원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27.2%, 영업이익은 372% 증가했다.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이다.
오스테오닉은 이 같은 실적에 대해 기존 제품인 두개·구강악안면(CranioMaxilloFacial, CMF) 및 외상·상
정형외과 임플란트 전문기업 오스테오닉이 2021년에 미국 FDA 허가와 유럽 CE인증을 받은 스포츠 메디슨 제품의 첫 유럽 수출이 시작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유럽 수출은 글로벌 정형외과용 의료기기 기업 ‘짐머 바이오메트(Zimmer Biomet)’에 공급하는 물량이며, 약 30만 달러 규모다.
오스테오닉은 지난 2020년 5월, 세계 2위 정
정형외과용 임플란트 기업 오스테오닉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에 독자 개발한 척추 임플란트 제품군의 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오스테오닉은 8월 말 ‘척추 유합용 케이지’와 고정재 제품 ‘라미노플라스티(Laminoplasty)’ 허가 신청서 제출을 시작으로 이달 9일까지 척추 임플란트용 전 제품군의 허가 신청을 마쳤다.
척추 임플란
“미국과 유럽 등 시장 진출을 위해 자사 브랜드와 글로벌 의료소재 기업과의 제휴 등 투 트랙 전략을 채택했스니다.”
이동원 오스테오닉 대표는 31일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간담회에서 “20개국의 소수의 기술력이 높은 기업이 시장의 80%를 점유하고 있다”며 “후발 주자로서 다양한 분야를 진출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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