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김보름(강원도청)이 노선영을 상대로 한 민사 소송에서 일부 승소한 가운데 심경을 전했다.
17일 김보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길고 길었던 재판이 드디어 끝났다”라며 “그날 경기에서 아무런 문제가 없었음이 이제야 밝혀지게 되었다”라고 털어놨다.
앞서 김보름은 지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핑 팀 추월 8강
김연아의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입성이 미뤄졌다. 8년 임기를 마친 중국 여자 쇼트트랙 전설 양양이 평창올림픽을 끝으로 물러나는 가운데 그 빈자리를 중국 스피드스케이터 장홍이 채우게 된 것으로 드러났다.
장홍은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스 스케이팅 여자 1000m 금메달리스트다. 장홍은 25일 제132차 IOC 총회에서 IOC 위원장과 집행
컬링팀 이슬비 엄민지
유치원 교사·워킹맘·스피드스케이터 등 일본을 상대로 짜릿한 승리를 거머쥔 컬링 여자 대표팀의 이색경력이 화제다.
대한민국 컬링 여자 대표 5명은 11일 열린 컬링 여자 라운드 로빈세션 2 경기에서 일본을 맞아 12승 7패로 승리를 거뒀다.
컬링 여자 대표팀의 맞언니인 신미성(36) 선수는 대학교때 컬링동아리에 가입하면서 스톤과
이상화
이상화 선수의 셀카가 온라인에서 화제다.
이상화는 지난달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 튜워 내일은 날씨가 좀 풀린대요 다들 감기 조심하세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상화는 공개된 사진 속에서 브이포즈를 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실력만큼이나 물오른 미모와 무결점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상화는
8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개막하는 제22회 소치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3일 오후 몽골과 일본 등이 입촌식을 치르며 선수촌 국제 광장에 국기가 게양됐다. 남자 피겨 종목에 단 한 명의 선수를 파견한 필리핀 역시 입촌식을 치렀다. 필리핀 선수단은 미니 선수단을 파견한 탓에 더 큰 환대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한국선수단은 1일 전세기 편으로 인천국제공항
남자 스피드스 케이팅 대표팀의 막내 모태범(20·한체대)이 일을 냈다.
15일(현지시간) 캐나다 리치몬드 올림픽 오발에서 열린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남자 스피드 스케이팅 500m결승전에서 모태범은 1, 2차 시기 합쳐 69.82를 기록해 전체 1위에 올랐다.
그는 이날 1차 레이스에서 34.92를 기록하며 2위를 달렸다. 이어 2차시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