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은 19일부터 나흘간 서울, 강원, 충북, 경북 등에서 열리는 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113개교 303명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초등학교 49개교 117명, 중학교 41개교 101명, 고등학교 23개교 85명 등이다. 이들은 5개 정식종목과 2개 시범종목에 참가한다.
이번 동계체육대회는 대한체육회 주최로 전국 초·중·고 학생과
군 복무 중인 장병이 꼽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메달 기대주 1위로 ‘빙상 여제’ 이상화가 꼽혔다.
25일 국방부 산하 국방홍보원에 따르면 국방일보가 군 장병 373명을 대상으로 한 ‘장병 별별랭킹’ 코너의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메달이 기대되는 선수는?’이라는 설문조사에서 이상화라고 답한 장병이 117명(31.4%)으로 가장 많았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의 생방송 MLT-26에 '스피트 스케이팅의 전설' 이규혁과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이 출연해 화제다.
24일 다음 팟TV를 통해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생방송 MLT-26에 김구라, 이경규, 헤어 아티스트 태양, 이규혁, 양정원이 출연자로 나섰다.
특히 관심을 모으는 출연자는 이규혁과 양정원이
박승희(23·화성시청)가 2015 종별종합 선수권대회에서 여자 1000m 부문 우승을 거머쥐었다.
박승희는 22일 서울 공릉동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종별종합 선수권대회 여자 실업부 1000m에서 1분19초83의 대회 신기록을 작성하며 노선영(강원도청·1분20초27)을 제치고 우승했다.
박승희는 여자 실업부 1500m에도 출전해 2분14초02
해피투게더 이승훈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승훈이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화제다.
13일 방영될 KBS 2TV '해피투게더3‘에 '봄맞이 스테미너 특집'으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승훈과 레이머킴, 개그맨 윤형빈,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다.
이날 이승훈은 소치 올림픽 5000m 경기 당시를 회상하며 "자신감도 있었고 욕심도 있었는데
팀추월
21일 밤 10시 36분부터는 남자 스피드스케이팅의 팀추월 경기가 펼쳐진다는 소식에 팀추월 경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팀추월 경기는 지난 2006년 토리노동계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3명이 한조이고, 직선주로 반대편에서 각각 동시에 출발해 남자는 8바퀴(3200m), 여자는 6바퀴(2400m)를 질주하는 동안 어느 팀이든 선
강호동 김준호 격려
방송인 강호동이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트스케이팅 남자 500m에 참여한 김준호 선수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강호동은 10일 오후 KBS 중계팀 객원 해설위원으로 2014 소치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중계방송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강호동은 이날 이날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1차·2차 레이스를 합계 기록
올해도 어김없이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스케이팅을 즐길 수 있다.
서울시는 오는 16일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개장해 내년 2월 12일까지 59일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8년째 운영하고 있는 셈이다. 이 기간 동안 월~목요일과 일요일은 오전 10시~오후 10시까지, 금·토요일과 공휴일은 오전 10시~오후 11시까지 운영한다.
입장료는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