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시즌2로 돌아왔던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최종회는 최고 시청률 14.1%(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을 기록했다.
사람 냄새나는 따뜻한 메디컬 드라마로 병원이라는 곳에서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를 섬세하게 그려내 호평을 받았다. 이 중심에는 드라마를 이끈 신원호 PD가 있다.
신원호 PD는 최근 서면 인터뷰를 통해 “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가 tvN 역대 드라마 첫방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17일 첫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1회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11.7%, 최고 14.9%를 기록했다. 이는 tvN 역대 드라마 첫방 시청률 순위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유료플랫폼 기준/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첫 방송은 율제병원에서 다시 시작된 의대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17일 첫 방송을 앞둔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측은 삶의 희로애락을 선사할 반가운 익준(조정석 분), 정원(유연석 분), 준완(정경호 분), 석형(김대명 분), 송화(전미도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이날 첫 방송을 통해 각자 주변의 인물들과 조금씩 관계의 변화를 맞이할 다섯 친구의
더 깊어진 맛으로 돌아왔다. ‘슬기로운 의사생활2’가 지난 시즌보다 더 깊이 있는 울림, 감동을 예고하면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10일 오후 tvN 새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신원호 PD와 배우 조정석 유연석 정경호 김대명 전미도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시즌2로 돌아온다.
tvN은 15일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가 6월 17일 첫방송을 확정했다”고 알리며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1월에 진행된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의 대본 리딩에는 신원호 감독과 조정석, 유연석, 정경호, 김대명, 전미도 의대 동기 5인방을 비롯한 율제병원 식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리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