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중반부터 미국 대통령의 구두를 책임져온 존스톤앤머피가 이번엔 여성용 하이힐에 공을 들이고 있다고 CNN머니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존스톤앤머피는 13대 미 대통령을 지낸 밀라드 필모어(1850~1853년)를 시작으로 현 45대 버락 오바마에 이르기까지 165년간 미국 대통령의 구두를 제작해왔다.
존스톤앤머피가 하이힐을 눈여겨 보게 된 이유
겨울철 꼭 가져야 할 슈즈 아이템이 있다면 그건 바로 부츠. 찬바람으로 멋 내는 것에 두려움을 갖는 여성들일지라도 부츠 아이템 하나면 스타일은 물론 보온성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클래식한 부츠 스타일에서부터 소재와 컬러가 멋지게 섞인 아이템까지 다양한 부츠를 알아보자.
◇클래식한 스타일=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패션 원칙은 최고급 소재와 심플한 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