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전지 전해액 전문기업 엔켐이 북미·유럽 지역 시장 점유율 확대 및 글로벌 1위 도약을 가속화하기 위해 대규모 자금조달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엔켐은 14일 공시를 통해 2500억 원 규모의 제14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공모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한 바 있다.
엔켐은 확보한 자금을 북미 4개주(미국 조지아 및 테네시, 텍사스, 캐나다
피플바이오(People Bio)는 10일 이사회를 열고 총 142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100억원 규모의 CB는 코스닥 상장사인 아이마켓코리아를 대상으로, 나머지 42억원 규모의 CB는 한양증권, 디에스투자증권, 모멘스솔루션 등 기관투자자 7곳과 개인투자자 김도완씨에게 발행된다.
이번에 발행된 CB의 표
HLB는 25일 이사회를 열고 33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CB 발행대상자는 에프앤에프와 박지훈, 김수진, 이동희 등이다.
CB의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1.0%, 4.0%이며 전환가액은 6만5953원이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HLB의 주가는 7만2800원으로 마감했다. 시가하락에 따른 최저 전
코어라인소프트(Corelinesoft)는 2일 이사회를 열고 18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CB 발행대상자는 한양증권, NH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It's Time-Mezzanine T 2호 일반사모투자신탁, 스마트바이오헬스케어BNH5호투자조합, 아주 좋은 벤처펀드 2.0, 케이투 엑스페디오 2호 투자조합
HLB는 4일 이사회를 열고 6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CB 발행대상자는 ZEBRA Mezz-공모주알파 일반 사모투자신탁 제1호, 제2호, 미래에셋증권, 포르가 신기술조합 제35호, 와이즈얼라이언스, 디앤에스아이홀딩스, 제이에스티나 등 11곳 기관투자자와 개인투자자 32명 등이다.
CB의 표면이자율과
툴젠(Toolgen)은 지난달 31일 이사회를 열고 33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하기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CB 발행대상자는 하나증권, 키움증권, 키움뉴히어로5호디지털혁신펀드, 솔론신기술조합10호 등 이 참여했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0%, 1%이며 전환가액은 주당 3만4847원이다. 시가하락에 따른 최저 조정가액은
큐라클(Curacle)은 26일 이사회를 열고 2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CB 발행대상자는 하나증권, 한양증권, 한화투자증권, 에이스웰컴신기술투자조합2호, 모멘스솔루션 등이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0%, 3%이며, 전환가액은 주당 1만567원, 시가하락에 따른 최저 조정가액은 7397원이다.
HLB테라퓨틱스(HLB Therapeutics)는 16일 비상장 기업인 에스제이팜 지분 100%를 50억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에 필요한 자금은 총 50억원으로 25억원은 현금으로, 나머지 25억원은 전환사채(CB)를 발행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공시에 따르면 HLB테라퓨틱스는 이사회를 열고 25억원 규모의 CB 발행을 결의했다. 표면이자율과
인벤티지랩(Inventage Lab)은 지난 9일 이사회를 열고 총 185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와 3자배정 유상증자(CPS)를 발행하기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CB로는 155억원, CPS 발행 유상증자로는 30억원을 조달한다.
공시에 따르면 인벤티지랩은 제3자배정으로 전환우선주(CPS) 33만4074주를 발행해 30억원을 조달한다. 발행가액은 기준
CMG제약은 28일 이사회를 열고 146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CB는 포워드-NBH신기술사업투자조합 제1호를 대상으로 발행된다.
CMG제약은 조달한 자금을 이용해 마티카 홀딩스(Matica Holdings)의 지분취득에 사용할 계획이다.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기업인 마티카는 차바이오텍과 CMG제약이 각각 8
이오플로우(EOflow)는 21일 이사회를 열고 32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CB는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한양H 신기술사업투자조합, 뉴비전웨이브오비트 신기술사업투자조합, 디에스투자증권 등을 대상으로 발행된다.
공시에 따르면 이오플로우는 조달한 자금을 곤지암공장 건축 등에 150억원, 연구개발에 17
올해 코스닥 기업 '전환가액의조정' 공시 전년보다 85% 급증오버행 주식 시장 하방 압력 작용할까 해당 기업 투자자 울상하락장 속 CB 투자자도 좌불안석
미국 발 금리 인상에 따른 주식 시장 침체로 기업들의 CB(전환사채) 전환가액 조정(리픽싱)이 계속되며 투자자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 리픽싱을 통해 유통가능한 주식 수가 시장에서 늘어날 수 있어 추
휴온스그룹이 올해 1분기 외형성장을 달성했다.
휴온스그룹의 지주회사 휴온스글로벌은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1597억 원, 영업이익 207억 원, 당기순이익 128억 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1%, 1% 늘고 당기순이익은 19% 감소했다.
핵심 사업회사인 휴온스와 휴메딕스가 그룹의 성장을 리드했고 의
라온피플이 AI 융합 메타버스 및 디지털트윈 등 신사업을 바탕으로 기관과 펀드로부터 300억 원의 운영 및 시설자금을 투자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라온피플은 300억 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전일 공시했다. 총 300억 원 규모로 키움 AI 신기술사업투자조합에서 90억 원, 키움증권에서 40억 원, 라이노스와 수성자산운용
이오플로우는 350억 원 규모의 미전환사채의 권면 총액 전환가액을 기존 6만7550원에서 6만1348원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시가하락에 따른 조정이다.
전환사채 물량이 주식으로 전환될 경우 발행될 주식수는 기존 51만8134주에서 57만515주로 늘어난다. 조정가액 적용일은 공시일인 21일이다.
이수앱지스(Isu Abxis)는 28일 삼성증권, 신한은행, KB증권, 중소기업은행 등을 대상으로 8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이수앱지스는 이번에 조달한 자금을 바이오 혁신신약 개발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번에 발행한 사모CB의 만기일은 2026년 6월 30일이며 전환가액은 1만6150원, 시가하락에 따른
장원테크는 11일 분기보고서를 통해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66억 원, 순손실 710억 원이라고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순손실이 많이 늘어난 이유는 파생금융상품 평가손실이 원인이다. 장원테크가 발행한 1~7회차 전환사채(CB)의 공정가액 평가에 따른 것으로 실제 현금 유출이 없는 장부상 평가손실이다.
장원테크는 “이번 파생금융상품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