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의 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된 가수 강원래씨가 영화 ‘건국전쟁’을 관람하기 위해 영화관을 찾았다가 휠체어 입장이 안돼 영화를 보지 못했다는 사연이 정해졌다. 이와 관련 국민의힘은 영화 상영관별 좌석 1% 이상을 장애인 관람석으로 지정하도록 시행령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13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며칠 전 가수
라인게임즈는 모바일 슈팅게임 ‘드래곤 플라이트’를 지난 10여 년 간 함께 해 온 오랜 유저 김상헌 시각장애 피아니스트의 독주회를 후원한다고 13일 밝혔다.
김 피아니스트는 지난달 서비스 10주년을 맞이한 ‘드래곤 플라이트’가 2012년 출시된 이래 지금까지 청각과 촉각만으로 꾸준히 게임을 플레이해왔다. 라인게임즈는 그와 협업해 게임의 대표 인기 BG
미래통합당의 비례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이 27일 4·15 총선에 나서는 비례대표 후보들에게 공천장을 주고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미래한국당은 이날 오후 영등포 당사에서 공천장 수여식을 열었다. 원유철 대표가 순번에 맞춰 차례대로 후보들에게 직접 공천장을 건넸다.
이날 공천장을 받은 비례대표 후보는 31명이다. 당선권으로 분류되는 20번 내에
한국MSD는 시각장애 피아니스트 유예은 양 후원을 위해 ‘러브인액션 자선바자회’를 개최하고 수익금 400만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러브인액션은 지난 2008년 발족한 한국MSD의 대표적인 기업책임활동 브랜드로 환자, 이웃,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과 기여를 위해 임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해 오고 있다.
이번 바자회는 한국
배우 임수정이 영화의 내레이션 참여로 재능기부에 동참했다.
임수정이 참여한 배리어프리버전 영화는 화면해설 음성을 도입해 시청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게 만든 영화다.
지난달 말, 임수정은 소리로 세상을 보는 천재 시각장애 피아니스트 황유시앙의 실화를 담은 영화 '터치 오브 라이트'의 배리어프리버전의 내레이션 녹음을 진행해 감성적이고 깊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