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호뎐1938’ 이동욱의 1938년 한 달 살기가 시작됐다.
7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구미호뎐1938’ 2회에서는 현대로 되돌아갈 방도를 찾는 이연(이동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2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평균 8.3%(닐슨코리아, 유료 가구 기준) 최고 9.8%, 전국 가구 평균 7.1% 최고 8.3%를 기록,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
tvN의 새 드라마 ‘구미호뎐 1938’이 첫 방송부터 시청자를 홀리며 시청률 6%대로 순조롭게 출발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20분 처음 방송된 ‘구미호뎐 1938’ 시청률은 6.5%로 ‘K-판타지’ 액션 활극의 강렬한 시작을 알렸다. 전작인 ‘구미호뎐’ 자체 최고 시청률인 5.8%(1회·16회)보다 높다.
첫
배우 김태리가 더벅머리로 졸업사진을 찍었던 초등학생 시절을 회상했다.
20일 MBC FM4U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영화 ‘외계+인’ 1부 주연 김태리와 김우빈, 최동훈 감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태리는 묘한 분위기로 누리꾼들의 눈길을 끈 초등학교 졸업사진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김태리는 “초등학교 5, 6학년 때 (졸업
최근 전국 각지에 어린이박물관이 앞다투어 문을 열고 있다.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들을 위해 국내 여행을 떠날 계획이라면 추위 걱정 없는 박물관에서 학습과 체험의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것은 어떨까. 특히 어른과 어린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색 있는 박물관도 있어 안성맞춤이다.
◇우주선 타고 시간 여행, 연천 전곡선사박물관 = 전곡선사박물관은 동북
지난 4월 무대에 첫 선을 보였던 ‘Why? 마법학교: 마법사와 쫓겨난 임금’ 가족 뮤지컬로 업그레이드 돼 앙코르 공연을 선보인다.
국립중앙박물관의 겨울방학 기획공연으로 선정되어 11일부터 극장 용에서 오후 2시에 개막한다.
주 내용은 마법학교에서 캡틴마법사가 되고 싶은 주인공과 친구들의 이야기다. 주인공 천지가 신비의 책 ‘와이책’의 마법에 걸려
게임업계 최고의 대목으로 불리는 여름방학이 마무리 되면서 방학기간 중 게임업계의 성적표가 속속 발표되고 있다. 라이엇게임즈의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가 선두자리를 차지한 가운데 국내 대표 게임사인 ‘넥슨’과 ‘엔씨소프트’의 인기작들도 양호한 성적을 거뒀다. 반면 기대를 모았던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디아블로3’는 급격한 점유율 하락을 보이며 선두권에
넥슨은 네오플이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의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 ‘시간의 문’을 19일부터 오픈한다.
8주간 총 네 번에 나눠 진행되는 대규모 업데이트 ‘시간의 문’을 통해 게임 내 캐릭터의 최고 레벨이 상향 조정되며, 2종의 캐릭터와 던전, 스킬 개편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와 시스템이 대거 추가된다.
먼저 19
넥슨은 22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올 여름 예정된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의 대규모 업데이트 ‘시간의 문’의 세부 내용을 전격 공개했다.
다음달 19일을 기점으로 총 네 차례에 걸쳐 진행될 이번 업데이트에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연결 단서를 추적하는 스토리라인을 바탕으로 최고 레벨 상향, 신규 던전 및 캐릭터 추가를 비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