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1일 “촛불 혁명의 주역이었던 시민사회는 ‘국정의 동반자이자 참여자’”라면서 “여러분의 목소리가 곧 국민의 목소리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보·보수를 포함한 각 분야의 시민사회단체 대표자들을 초청해 가진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지금처럼 매서운 감시자이면서 동시에 우리 사회를 함께 이끌어가는 동료가
대한민국 ROTC 대학총장협의회는 최근 대전 목원대학교에서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제2대 회장으로 김영래 동덕여대 총장을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김영래 동덕여대 총장은 ROTC 6기생이며 한국정치학회장,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상임공동대표를 역임했다.
그는 현재 국무총리 자문 시민사회발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부회장은 김병묵(6기, 신성
정홍원 국무총리가 시민사회단체들에게 갈등해결의 역할을 당부했다.
총리실에 따르면 정 총리는 24일 총리 자문기구 시민사회발전위원회 위원들을 세종총리공관으로 초청, 만찬을 함께 했다.
정 총리는 이 자리에서 시민사회단체들에게 국정 수행 중 발생하는 각종 갈등의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시민사회발전위는 정부와 시민사회의 바람직한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