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26ㆍ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첫 3루타를 때렸다. 마운드에서는 6이닝 3실점으로 승리투수요건을 갖추고도 불펜진의 난조로 시즌 7승에 실패했다.
류현진은 1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그는 이날 6이닝 동
류현진(26ㆍ로스엔젤레스다저스)이 열흘만에 나선 선발 등판에서 7승이 불발되자 국내 팬들도 아쉬움과 격려를 전하고 있다.
류현진은 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2013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홈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7.2이닝 6피안타 6탈삼진 1볼넷 1실점을 기록했다. 그는 많은 실점을 하진 않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