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대표 주류 브랜드인 한라산 소주가 지하수 오염 논란과 관련해 억울함을 드러내며 매출을 2배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현재웅 한라산 소주 대표이사는 30일 서울 중구 무교동 산채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하수 논란 이후) 관련 기관에서 물 검사를 했고 지난주 ‘적합’ 판정을 받았다. 애초에 이상이 없었는데 신공장으로 이전하면서 일시
차이나하오란이 최근 주요투자자를 대상으로 중국 신공장 투어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신롱공장이 올해 4월부터 본격적으로 생산체제에 들어가면서 투자자들에게 생산라인 정상화를 직접보고 확인할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 투어에는 기관투자자를 비롯한 10명의 주요투자자가 참가해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투자자들은 하남성에 위치한 신롱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