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은 20일 일성아이에스와 ‘지속가능한 시너지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1954년 설립된 일성아이에스는 국내 최초로 항생제를 도입한 제약사로서, 페니실린계 항생제를 비롯한 다양한 치료 의약품으로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힘썼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부동산금융 △기업금융 △자금운용·조달 △사모펀드
호반그룹은 IBK투자증권과 금융 및 사업 전반에 협력하고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부동산금융 △기업금융 △자금운용·조달 △호혜적 투자 △기업 간 거래 확대 등 다양한 부문에서 힘을 합치고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IBK투자증권은 중기특화증권사로의 역량을 발휘해 △IPO 및 M&A 자문 △사모펀드
IBK투자증권은 기업 구조조정 전문회사 인베스터유나이티드와 ‘지속 가능한 시너지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인베스터유나이티드는 인수·합병(M&A)과 투자 등에 대한 경영 자문과 기업 구조조정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인베스터유나이티드 관계 금융사로는 흥국저축은행·오투저축은행 등이 있다.
전날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IBK투자증권이 중소기업특화증권사 중 최초로 중소ㆍ벤처기업 지원을 위한 신기술투자조합을 결성한다.
IBK투자증권은 IBK기업은행, KDB캐피탈과 손잡고 ‘Value-up 중기특화 솔루션 신기술투자조합 1호(이하 조합)’를 결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조합은 중기특화증권사가 신기술사업금융업자로 등록한 후 GP(위탁운용사)로서 블라인드펀드(투자 대상을
벤쳐캐피탈 제미니투자가 신기술금융으로 전환을 통해 상장사에 본격적으로 투자할 것으로 알려졌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제미니투자는 오는 23일 예정된 주주총회에서 신기술금융으로의 전환을 위한 사업목적을 추가한다고 공시했다. 추가할 사업목적은 △신기술사업에 대한 투자 △신기술사업에 대한 융자 △신기술사업투자조합의 설립 등이다.
현재 195억
금융권의 창조경제 실천을 위한 기술금융 지원 움직임이 활발한 가운데 증권업계에서도 동참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IBK투자증권은 오는 3월 우수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ㆍ중견기업 지원을 위한 ‘창조경제 신기술투자조합’을 결성한다고 24일 밝혔다.
신기술투자조합은 모집액 중 절반을 기관투자자가 출자하고, 나머지 절반은 일반투자자로부터 모집한 자금으로 출자하
신기술금융회사의 신기술투자조합 결성규모가 주춤하고 있어 ‘창조경제’에 역행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12일 여신금융협회의‘신기술금융회사의 신기술투자조합 결성현황’에 따르면 2008년 경제위기로 인해 1124억원 수준에 그쳤던 결성규모가 2009년 4071억원, 2010년 5143억원, 2011년 6201억원으로 꾸준히 늘어났다. 하지만
KTB네트워크의 신설 자회사인 KTB캐피탈은 9일 이사회결의를 통하여 신임 대표에 신진호(사진) KTB네트워크 전무를 임명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진호 신임대표는 1985년 KTB네트워크 입사 후 벤처펀드팀장, 벤처투자본부장, PE본부장으로 재직하면서 국내외 유수의 벤처기업 투자를 담당으며 총 4000억원 규모의 신기술투자조합 결성을 주도하는 등 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