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오후 2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화상으로 개최된 제22차 한-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 신남방정책 협력 성과를 종합 점검하고, 코로나19 위기 극복 및 한-아세안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상회의에서 아세안 정상들은 문 대통령이 아세안과의 협력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난 4년간 신남방정책을 통해 한-아세안 실질 협력을 적극 추
국토교통부는 7일 베트남에서 최초의 한국형 산업단지인 흥옌성 클린 산업단지 착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19년 우리 정부가 발표한 신남방정책 플러스 정책과 같은 해 11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양국 정상이 추진하기로 합의한 핵심 경제협력 사업이다.
베트남은 올해 하반기부터는 토지보상, 토지분양과 산단 조성 등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
최종건 외교부 1차관은 5일 주한 아세안 대사단 간담회에서 미얀마 대사를 만나 "군경의 시위대에 대한 폭력 사용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최 차관은 우리 정부가 미얀마 국민들의 민주주의 요구를 지지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미얀마와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1일 새벽 일어난 미얀마 군부의 쿠데타로 문재인 정부의 핵심 대외정책 가운데 하나인 '신남방정책 플러스'가 차질을 빚을 상황에 처했다. 지난해 말 경제협력산업단지(KMIC)가 착공에 들어가며 경제협력에 속도를 낼 계획이었는데 정치 리스크에 노출될 위험이 커졌기 때문이다.
'신남방정책 플러스'는 지난해 11월 문재인 대통령이 21차 한-아세안((ASEAN·
우리 기업이 디지털·비대면 등 변화하는 아세안(ASEAN)의 소비 트렌드를 활용해 시장 진출 기회를 모색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와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안병화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 부단장 등을 초청해 ‘아세안코참연합회 회장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아세안(ASEAN) 국가별 한국상공회의소(코참) 회장단
한국과 메콩과의 협력 관계가 ‘동반자 관계’에서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됐다.
13일 열린 제2차 한-메콩 정상회의(화상)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차 정상회의에서 세운 이정표를 따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을 제안한다”고 하자 메콩 5개국(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태국, 캄보디아) 정상 전원은 적극 지지 의사를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와 함께 제2차 한-메콩 정상회의(화상)를 주재하고 양측의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Strategic Partnership for People, Prosperity and Peace)'로 격상키로 했다.
문 대통령은 회의에서 "2011년 한-메콩 협력이 시작된 이래 양측이 서로 깊이 신뢰하는 동반자로 발전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화상으로 개최된 제21차 한-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 나흘간 이어지는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의 첫 일정을 시작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화상 연결을 통해 열린 ‘제21차 한-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 포괄적 보건의료 협력과 인적교류 확대, 비전통 안보 분야 협력 등 7대 전략 방향을 담은 '신남방정책 플러스'를 발표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포괄적 보건의료 협력과 인적교류 확대, 비전통 안보 분야 협력 등 7대 전략 방향을 담은 '신남방정책 플러스'를 발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화상 연결을 통해 열린 ‘제21차 한-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 지난해 부산에서 개최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성과를 평가하면서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신남방정책
문재인 대통령은 12일~15일 나흘간 아세안(ASEAN) 관련 5개 화상 정상화의에 참석한다. 15일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자유무역협정(FTA)인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에 서명할 예정이다.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은 10일 오전 브리핑을 열고 문 대통령이 한-아세안 정상회의, 제2차 한-메콩 정상회의, 아세안+3 정상회의, 동아시아 정상회의,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