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라 사심 발언
신보라 사심 발언이 화제다.
애니메이션 '쾌걸 조로리의 대대대대모험'의 언론 시사회가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23일 오전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더빙을 맡은 개그맨 신보라 정태호가 참석했다.
신보라는 "애니메이션이 흥행에 성공해 2탄을 제작하게 된다면 누구와 함께 하고 싶은지" 묻는 질문에 "송중기씨가 주인공 조로리 역을 맡
개그우먼 신보라가 배우 송중기에게 독설을 해 눈길을 끈다.
28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용감한 녀석들’에서 신보라는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송중기가 요즘 대세남”이라고 송중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듯 입을 열었다.
신보라는 이어 “이번에 송중기가 출연하는 영화가 개봉한다고 해서 영화평을 찾아봤다”며 “완벽한 이미지 변신과
개그우먼 신보라가 배우 송중기 때문에 안티카페가 생긴 사연을 고백했다.
신보라는 오는 26일 방송예정인 KBS2 '세대공감 토요일' 녹화에 참여해 "송중기가 개그콘서트에 출연한 이후 안티카페만 9개가 생겼다"고 말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생활의 발견'에 송중기가 신보라의 연하남자친구로 출연해 볼키스하는 장면을 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