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함께 전통시장 금융지원 협약 보증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 보증은 장기화되는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민생금융지원 자율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신한은행은 신보재단중앙회에 20억 원을 출연하고 신보재단은 300억 원 규모의 보증부 대출을 지원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보증기관 최초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모바일보증'을 지역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모바일보증은 보증과 대출 절차 모두를 앱을 통해 이뤄지도록 해 소상공인들이 언제 어디서나 지역신보 보증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대상은 사업자등록 후 3개월이 경과한 개인신용등급 6등급 이상인 개인사업자들이다.
신보재단중앙회는
신용보증재단중앙회가 환급금 약 150억원을 제대로 환급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4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김동완 의원이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16개 지역신용보증재단에 대한 재보증 업무 중 발생한 환급금 150억4800만원을 내부 규정등이 없다는 이유로 환급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지난 4일 '제3회 대학(원)생 논문 공모전' 우수논문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대학생ㆍ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개최했으며, 전문가 심사를 통해 우수상 3편, 장려상 1편 등 총 4편의 논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우수상은 공동 수상으로 양웅규(서울대학교 4학년)씨의 '미소금융과 도덕적 해이'
이번 '대한민국 금융대전'에서 예비창업자들과 영세 중소기업들의 정부 정책자금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높았다. 창업과 정책자금에 대한 관심이 몰리면서, 관련 공공기관들을 찾는 중소기업인들의 상담이 줄을 이었다. 특히, 올해 정부가 추가경정예산까지 책정하면서 수요자들이 기대감도 그 어느 때보다 높은 모습이다.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는 지난달 31일부터 이
국내 소상공인 10명 중 6명이 신용보증 이용 후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신용보증재단중앙회가 공개한 '2015 소상공인 금융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업체 60.4%는 신용보증 이용 후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보증수혜업체의 월평균 매출지수는 올해 104.46으로 전년(101.35) 대비 3.11포인트 상승했으며, 월평균 순이익지
신용보증재단중앙회가 자금 대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ㆍ소상공인들을 위해 시중은행별로 편차가 큰 신용보증서부 대출금리 적정화를 유도한다. 이를 위해 자체적으로 시중은행들의 대출금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서비스를 구축해 중소ㆍ소상공인들에게 공개키로 했다.
김순철 신보재단중앙회장은 15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은행별 신용보증서부 대출
정부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피해에 대한 중소기업ㆍ소상공인 지원정책을 망라한 팸플릿을 배포한다고 23일 밝혔다.
팸플릿의 주요내용은 메르스 관련 특별지원을 발표한 6개 부처(중기청, 문체부, 금융위, 행자부, 국세청, 기재부)의 자금ㆍ세정지원방안 안내다. 피해 업종ㆍ피해지역 등에 대한 금융지원과 피해 중소기업ㆍ소상공인에 대한 세금 부담 완화 정책의 신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지난 17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신용보증 관련 조사ㆍ연구 업무 활성화와 중소기업지원업무 전문성 강화를 위해 5명의 자문위원을 위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자문위원은 강윤식 강원대 교수(경영), 박병화 한남대 교수(비지니스통계), 유경원 상명대 교수(금융경제), 윤상용 조선대 교수(경제), 하홍열 동국대 교수(국제통상) 등이다
◇ 새누리당 공기업개혁안으로 살펴보니… 철도시설공단 등 17곳 퇴출
5년연속 당기순손실 등 기준… 신보재단중앙회 퇴출 1순위
새누리당이 강도 높은 공기업 개혁을 추진하면서 ‘퇴출 리스트’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개혁안에는 중앙공기업을 포함한 공공기관들이 지방공기업법상 퇴출기준인 △5년 연속 당기순손실 △2년 연속 영업수익 급감 △설립 이후 3년 동안
중소기업청은 지난 3일 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오디션 방식의 ‘중소기업정책 아이디어 및 혁신사례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공모전에는 총 300여개 아이디어 및 혁신 사례가 접수됐으며, 이 중 1차로 선정된 22개 발표 과제 중 현장 투표를 거쳐 분야별로 최우수상, 우수상이 각각 선정됐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중앙 부처에서 처음으로 전 직원의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