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신봉도시개발지구 5,6블록에 분양 중인 '수지 신봉센트레빌'이 3층 이상의 층은 동일하게 15% 가량 할인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
3층이든, 로얄층이든 모두 15% 가량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서둘러 계약하는 계약자가 로얄층을 선택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전용 149㎡의 경우 담보대출이자 지원, 전세입자보존
판상형과 타워형의 장점을 흡수한 Y자, L자 등의 혼합형 아파트가 출시되면서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혼합형 아파트는 한 동에 판상형과 타워형을 동시에 갖춘 것으로 외관은 타워형의 모습을 하고 있어 세련된 디자인을 갖추면서도 아파트 내부는 판상형과 타워형이 구분이 되지 않을 정도의 진화된 설계를 갖췄다.
판상형은 외관이
다음 달에도 입주물량이 많아 가을이사철 전세난은 없을 전망이다. 특히 입주물량이 많은 고양, 용인, 서울 강북권 등이 전세가 안정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전셋집을 구하는 세입자라면 이들 지역을 눈여겨 볼만하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내달 입주를 예정하고 있는 아파트는 전체 2만7616가구다. 지난해 같은 기간(2만5654가구)와 비교
군인공제회가 용인 신봉지구 동부센트레빌 아파트 원분양자로부터 집단 소송을 당할 위기에 놓였다.
소송에 휘말릴 처지에 놓이 이 아파트는 21개동 1238가구의 아파트 가운데 940여 가구는 군인공제회가, 298가구는 전광종합건설이 각각 시행을 맡았고, 시공자는 동부건설이다.
전광종합건설은 주변시세와 비슷한 일반 분양가를 책정했고 군인공제회는
수도권 분양시장이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는 가운데 건설업체들이 미분양아파트 해소를 위해 경쟁적으로 분양가를 내리고 있다.
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고분양가 논란이 일었던 신봉센트레빌, 풍덕천동 성원상떼빌과 신갈동 성원상떼빌 등 분양가를 내린 이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동부건설은 용인 신봉센트레빌은 분양가를 6∼13% 할인해 최고 1억400만원까지
4월 마지막 주, 신규분양 시장에서는 전국적으로 10개 단지 7602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그 중 조합물량을 제외하면 4924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인천 청라지구 분양을 비롯해 부천 중동주공, 용인 마북동, 화성 동탄지구 등 수도권 관심지역에서 공급되는 물량이 많아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
2007년 12월에 이어 재개되는 인천 청라
총선으로 주춤하던 분양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고 있다. 아파트 분양은 적지만 곳곳에서 분양을 위한 견본주택 오픈 계획이 잡혀 있어 봄 분양시장의 서막을 알리고 있다.
특히 이번 주에는 그동안 분양가 문제로 지연되던 용인 신봉지구 아파트가 낮은 분양가로 시장에 나오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내집마련정보사에 따르면 4월 셋째 주에는 전국에서 2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