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주말기획드라마 ‘신사의 품격’ 마지막회가 시청률로 동시간대를 제압하며 품격 있게 막을 내렸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리서치에 따르면 12일 20회로 막을 내린 ‘신사의 품격’은 시청률 23.5%로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닥터진’(8.8%)과 KBS2 ‘개그콘서트’ (21.1%), KBS1 ‘런던올림픽 2012’ (8.8%)를 제압했다.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과 MBC ‘닥터진’이 시청률을 두고 희비가 엇갈렸다.
25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신사의 품격’은 20.3%(전국기준, 이하동일)를 기록하며 20%대를 돌파했다. 이는 지난 23일 방송분의 18.6%에서 1.7%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신사의 품격’ 말미에서는 김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이 20% 시청률을 고지에 앞두고 있다.
24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신사의 품격’은 18.6%(전국기준, 이하동일)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의 17.1%보다 1.5%P 상승한 수치다.
이에 따라 ‘신사의 품격’은 20%대를 달성하는데 단 1.4%P 밖에 남지 않았다.
주말드라마 '닥터진'과 '신사의 품격' 시청률이 나란히 하락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닥터진'(극본 한지훈 전현진, 연출 한희)은 전국 기준 14.0%(AGB닐슨, 이하 동일)를 기록했다. 이는 16일 방송분이 기록한 14.5%보다 0.5%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김경탁(김재중 분)은 홍영래(박민영 분)과의 혼례를 추
‘신사의 품격’이 주말드라마 1위를 수성했다.
4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은 14.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일 방송분의 14.9%에서 0.1% 하락한 수치지만 주말극 1위 자리는 고수했다.
이날 방송된 ‘신사의 품격’에서는 김도진(장동건 분)이 서이수(김하늘 분)에게 고가의
‘신사의품격’, ‘닥터진’이 시청률 경쟁에서 ‘신사의 품격’이 먼저 치고 올라갔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27일 방송한 SBS ‘신사의 품격’은 12.1%을 나타냈다.
이 동시간대 방영된 MBC ‘닥터진’ 시청률 10.7% 보다 1.9% 높은 수치를 보인 것. 첫 회 방송에 이어 일요일 2회 방송 시청률 역시 ‘신사의 품격’이 ‘
‘신사의 품격’이 첫 방송부터 시청률 1위 자리를 단번에 꿰찼다.
27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6일 첫 방송을 한 SBS 새 주말극 '신사의 품격'은 시청률 14.1%(전국기준)을 기록해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된 '신사의 품격'에서는 김도진(장동건 분)을 비롯 임태산(김수로 분), 최윤(김민종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