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역 묻지마 흉기난동' 사건의 피의자 최원종이 10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경기성남수정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7일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최원종의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최원종은 3일 경기도 성남시 AK플라자 백화점 앞에서 보행자들을 향해 차량을 돌진하는 사고를 낸 뒤, 차에서 흉기를 들고 내려 시민들을 향
'서현역 묻지마 흉기난동' 사건의 피의자 최원종이 10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경기성남수정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7일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최원종의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최원종은 3일 경기도 성남시 AK플라자 백화점 앞에서 보행자들을 향해 차량을 돌진하는 사고를 낸 뒤, 차에서 흉기를 들고 내려 시민들을 향
과외 중개 앱으로 만난 20대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 유기한 정유정(23)이 오늘(2일) 오전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정유정은 지난달 26일 오후 5시 30분쯤 부산 금정구 소재 피해자 A 씨 집에서 그를 흉기로 살해한 후 시신을 훼손, 유기한 혐의를 받습니다. 그는 과외 학생과 교사를 연결해주는 스마트폰 앱에서 학부모를 사칭해 지난달 24일
서울 강남 주택가에서 여성이 납치돼 살해된 사건의 피의자 3명이 42시간 만에 붙잡혔습니다.
그러나 가상화폐 투자와 관련됐다는 실마리만 파악됐고,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수법, 추가 공범·배후 여부 등 의혹은 여전히 오리무중인 상황인데요.
현재 경찰은 이미 구속된 피의자 3명 외 다른 인물이 범행에 가담했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계획범죄임이 드
피해자의 가상자산(가상화폐)을 노리고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여성을 납치해 살해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 3명의 신상 공개 여부가 5일 결정된다.
서울경찰청은 이날 오후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어 피의자들의 신상공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신상공개심의위원회에는 경찰 내부위원 3명과 외부위원 4명이 참여한다. 범행 수단의 잔인성, 재범 가능성, 국민 알 권리를
경찰이 택시기사와 동거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에 대해 신상정보 공개를 검토한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이르면 29일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어 살인 및 사체은닉 혐의를 받는 이 씨(32)에 대한 신상 공개 여부와 범위를 결정한다고 전날 밝혔다.
특정강력범죄 처벌 특례법과 경찰청 신상 공개 지침에 따르면 △범행 수법이 잔인하고 중대한 피해가 발생
택시기사와 전 연인을 살해한 30대 남성의 집에서 핏자국이 묻은 여행용 가방이 또 발견됐다.
28일 JTBC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피의자 A씨의 집에서 오래된 핏자국이 묻은 여행용 가방을 발견, 또 다른 추가 범행이 있는지 수사를 진행 중이다.
그러나 A씨는 해당 핏자국에 대해 전 여자친구의 혈흔이라며 추가 피해자에 대한 가능성을 완강히
택시기사와 동거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에 대한 신상정보 공개를 검찰이 검토하기로 했다.
2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북부경찰청은 29일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어 살인 및 사체은닉 혐의를 받는 A(32) 씨에 대한 신상 공개 여부와 범위를 결정한다.
A 씨는 20일 오후 11시께 고양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택시와 접촉사고를 낸 뒤 택시 기
전 여자친구의 어머니를 살해하고 동생을 중태에 빠지게 한 피의자 이석준(25)의 신상이 공개됐다.
14일 서울경찰청은 이날 오후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이 씨의 사진 및 이름 등에 대한 신상정보를 공개했다.
위원회는 “미리 흉기를 준비해 주거지로 찾아가 1명을 살해하고 1명을 중태에 빠지게 하는 등 중대한 피해가 발생했다”며 “유사범행 예방 효과
경찰 신변보호 대상자의 가족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20대 남성의 신상공개 여부가 14일 결정된다.
13일 경찰청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14일 오후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살인과 살인미수 협의를 받고 있는 이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결정한다.
신상공개위원회는 변호사 등 경찰 내외인사 7명으로 구성되며, 논의를 거쳐 최종 신상정보 공개 범위를 결
경찰에 신변보호를 받던 전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에 신상정보 곰개 여부가 검토된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오는 24일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최근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 A씨(35)에 대해 신상정보 공개 여부를 심의할 예정이다.
앞서 A씨는 지난 19일 오전 11시41분께 서울 중구의 한 오피스텔에
제주 중학생 살해 '백광석·김시남' 신상정보 공개
제주 경찰이 중학생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백광석(48)과 공범 김시남(46)의 신상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백광석과 김시남은 지난 18일 오후 제주시 조천읍의 한 주택에 침입해 과거 함께 동거했던 A 씨의 아들 B 군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백씨가 사실혼 관계에 있던 A 씨와 관계가
제주경찰청이 과거 동거녀의 중학생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백광석(48)과 공범 김시남(46)의 신상을 공개하기로 했다.
제주경찰청은 26일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백 씨와 김 씨의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심의위에는 제주경찰청 소속 경찰관인 내부위원 3명과 변호사, 의사, 종교인 등 외부위원 4명 등 모두 7명이 참여했다.
심의위원
“더 심해지기 전 어른들이 구해줘서 고맙다”미성년 성 착취물 제작·유포한 ‘26살 최찬욱’
초·중학교 남학생들을 성추행하고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를 받는 최찬욱(26)이 스스로 얼굴을 공개하고 “호기심으로 시작해 여기까지 왔다. 더 심해지기 전 어른들이 구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어.
최찬욱은 24일 아동·청소년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미성년자를 성추행하고, 성 착취물을 제작해 유포한 혐의를 받는 최찬욱(26)의 얼굴이 24일 공개됐다.
이날 아동·청소년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찰로 송치된 최씨는 앞서 대전 둔산경찰서 유치장에서 취재진에게 얼굴을 드러냈다. 그는 경찰 신상공개심의위원회 의결로 신상 공개가 결정된 피의자다.
최씨는 "피해자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 선처를
아동 성착취물 제작 최찬욱 "온라인 노예놀이 호기심에 시작해"
미성년자를 성추행하고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를 받는 최찬욱(26) 씨가 24일 "인터넷에서 노예와 주인 놀이 같은 것을 하는 걸 보고 호기심에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아동·청소년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찰로 송치된 최 씨는 앞서 대전 둔산경찰서 유치장에서 취재진에
미성년자를 성추행하고 성 착취물을 제작해 유포한 혐의를 받는 최찬욱(26)의 신상이 23일 공개됐다.
대전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전날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참석자 7명 만장일치로 최 씨의 신상 공개를 결정했다. 심의위는 "사안이 중하고 충분한 증거가 확보됐으며 최 씨의 재범 위험성도 높아 보인다"고 밝혔다.
경찰은 오는 24일 오전 검찰에 송치하
서울 노원구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태현이 “이렇게 뻔뻔하게 눈을 뜨고 숨을 쉬고 있는 것도 죄책감이 많이 든다”고 밝혔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9일 오전 9시 김 씨에게 살인 등 혐의를 적용해 서울북부지검으로 송치했다.
경찰은 김 씨에게 살인, 절도, 주거침입, 경범죄처벌법상 지속적 괴롭힘(스토킹), 정보통신망법상 타인의 정보 훼
서울 노원구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태현이 “이렇게 뻔뻔하게 눈을 뜨고 숨을 쉬고 있는 것도 죄책감이 많이 든다”고 밝혔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9일 오전 9시 김 씨에게 살인 등 혐의를 적용해 서울북부지검으로 송치했다.
경찰은 김 씨에게 살인, 절도, 주거침입, 경범죄처벌법상 지속적 괴롭힘(스토킹), 정보통신망법상 타인의 정보 훼
서울 노원구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태현이 9일 검찰에 송치된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이날 김 씨에게 살인 등 혐의를 적용해 서울북부지검으로 송치한다. 도봉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됐던 김 씨는 서울동부구치소에 수감된다.
경찰은 김 씨에게 살인, 절도, 주거침입, 경범죄처벌법상 지속적 괴롭힘(스토킹), 정보통신망법상 타인의 정보 훼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