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사들이 달라졌다. 정장과 넥타이가 아닌 청바지에 티셔츠 차림의 복장 자율화는 기본에 메타버스 등 가상현실을 통한 교육과 인공지능(AI) 면접으로 직원을 뽑는다. 스마트오피스 운영에 자율 출퇴근제, 재택근무 활성화 등 탄력적인 근무형태를 도입하고, 수평적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직급 호칭도 없앴다. [달라진 제약업계] 시리즈로 조직문화 혁신과 경쟁력 강화에
교육플랫폼 기업 이투스교육은 한국사 강사인 ‘큰별쌤’ 최태성이 연말을 맞아 ‘행복한 3주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17일 밝혔다.
행복한 3주 나눔 프로젝트는 최태성 강사가 랜선 제자인 ‘별님들’과 함께 한 해를 돌아보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자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나눔 프로젝트는 최 강사의 유튜브 채널 ‘최
신한생명은 신생아 모자 뜨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직원들이 직접 만든 528개의 신생아 털모자를 국제아동구호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했다.
이 캠페인은 제3세계 저개발국가의 신생아를 위해 후원자들이 직접 모자뜨기 꾸러미(키트)를 구입해 후원하는 참여형 기부 활동이다. 국제아동구호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이 주관하고 있으며 신한생명은
신한생명은 지난달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504명의 임직원이 만든 814개의 신생아용 털모자를 국제아동권리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신한생명은 2012년부터 5년째 참여하고 있으며, 그동안 3211개의 털모자를 기부했다. 올 해 기부한 털모자는 우간다와 타지키스탄의 신생아를 위해 보내진다.
신생아 살리기
세이브더칠드런이 진행해 온 참여형 기부 캠페인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10주년을 기념하는 리미티드 키트가 판매된다.
키트에는 뜨개실 두 타래, 뜨개바늘과 함께 토끼 일러스트레이터 구작가가 그린 토끼 ‘베니’가 모자 뜨는 모습을 담은 귀여운 손거울이 들어있다. 또 키트가 담긴 파우치에도 ‘베니’와 앙증맞은 모자들이 그려져 있다.
청각ㆍ시각 장애를 갖고
국제구호 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진행해 온 참여형 기부 캠페인 ‘신생아 살리기 모자 캠페인’이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세이브더칠드런은 24일부터 내년 3월 6일까지 약 4개월 동안 시즌 10 신생아 살리기 모자 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 시즌 10(www.sc.or.kr/moja)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GS샵(www.gsshop
일화 임직원이 구리소방서가 진행하는 ‘화재 없는 안전마을’ 캠페인에 참여하며 구리시 동구릉 일대에 화재감지기 및 소화기 등의 기초 소방시설 나눔 행사를 실시한다.
‘화재 없는 안전마을’ 캠페인은 화재로부터 안전한 마을을 구현하기 위해 운영 중이며, 일화는 올해로 5년째 본 사업에 힘을 더하고 있다. 작년에는 구리시 수택1동 신대촌 공원 주변 일대에서
GS홈쇼핑은 1일 사회적기업의 날을 맞아 진행된 기념식에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기념식은 이날 오전 광주에서 개최됐으며, 고용노동부와 광주광역시가 개최하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한 행사다.
GS홈쇼핑은 사회적기업에 재정지원, 경영자문, 판로개척 등의 다양한 지원을 통해 사회적 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GS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작지만 특별한 가치를 추구하는 ‘엣지 스몰(edge small)’ 트렌드가 각광받고 있다. 이는 밸런타인데이 선물에도 반영돼 프리미엄 브랜드나 명품이 아닌 DIY, 아이디어 제품 등 의미 있는 선물이 인기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GS샵은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키트와 공정무역 초콜릿, 메시지 카드가 조화된 ‘밸런타인 고백키트’
한국증권금융꿈나눔재단은 연말을 맞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꿈 응원! 프로젝트’에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증권금융 임직원들은 2010년부터 매년 소아암 어린이들의 치료를 위해 총 1억5000만원의 수술비를 지원해 왔다.
이번 후원금은 1000여명의 소아암 어린이들이 자신의 꿈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미래를
유통가가 온정의 손길을 나누며 연말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하이마트 임직원은 지난 8일 서울 노원구 백사마을 주민들에게 연탄 5만장을 전달했다. 백사마을은 1960년대 도심 개발이 시작되면서 형성된 주거지다. 이날 250가구에 전달된 연탄은 롯데하이마트와 롯데하이마트노동조합이 함께 마련했다.
이디야커피 역시 9일 서울
GS샵과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28일 푸르니보육지원재단 소속 보육교사 200명과 함께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캠페인 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GS샵과 푸르니보육지원재단, 세이브더칠드런이 함께하는 모자뜨는 날’이라는 이름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푸르니보육지원 재단의 컨퍼런스 ‘아이들의 미래를 그리다’ 가운데 한 가지 활동으로 이루어졌
뮤지컬 '시카고' 핫파티 시즌 5가 개최된다.
'시카고'의 제작사 신시컴퍼니는 19일 "'시카고' 핫 파티 시즌 5가 11월13일 오후 8시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올해 '시카고' 핫파티는 국제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한다.
이번 핫파티에는 뮤지컬 '시카고'의 최종 드레스 리허설을 관람할 수 있는 티켓과 모자뜨기 키트
교육전문그룹 비상교육이 일일 사내 바자회를 통해 모인 판매액에 회사의 기부금을 더한 총 600만 원을 서울 영서중학교 등 중학교 5곳과 남부교육지원청에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비상 바자회’는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물품을 판매함으로써 나눔과 소통의 장을 만들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이 금액은 저소득층 가정과 남부교육지원
명지병원은 26일부터 5일간 병원 로비에서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과 함께 하는 ‘신생아 살리기 모자 뜨기’ 기부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아프리카와 아시아 저개발국의 체온조절과 보온이 필요한 생후 28일 미만의 신생아들에게 모자를 선물해 죽어가는 생명을 살리는 대표적 참여형 기부 캠페인이다.
세
현대그룹은 현정은 회장이 평소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것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고 강조하는 것에 맞춰 임직원들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참여를 적극 장려하고 있다. 현 회장 역시 지난 6월 현대엘리베이터와 푸르메재단이 승강기 기부 약정을 체결하는 행사에 참석해 환아들에게 별도로 준비한 어린이 교육용 완구를 선물했다.
현 회장의 지론에 따라 현대
GS홈쇼핑은 오는 27일부터 내년 3월 6일까지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캠페인 시즌8’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캠페인은 저체온증으로 고통 받는 아프리카와 아시아 등지의 영ㆍ유아를 살리기 위해 털모자를 만들어 보내는 세이브더칠드런의 대표적인 참여형 기부 캠페인이다. GS홈쇼핑은 2007년 캠페인 시
교육전문그룹 비상교육(대표 양태회)이 일일 사내 바자회를 통해 모인 판매액에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를 더한 총 600만 원을 서울 영서중학교 등 중학교 5곳과 남부교육지원청에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비상 바자회’는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물품을 판매함으로써 나눔과 소통의 장을 만들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비상
현대그룹은 그룹 내 계열사들이 독거노인, 소년가장, 장애우 등 소외된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활발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역시 평소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것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임을 강조하며 임직원들의 활발한 참여를 장려하고 있다.
현대상선은 올 한해 ‘사랑의 티셔츠 만들기’, ‘사랑의 빵 만들기’, ‘밥퍼 무료 급식’
대우건설은 지난달 28일 주택문화관(서울 강남구 대치동 소재) ‘푸르지오밸리’에서 임직원 가족들과 함께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행사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대우건설 임직원 가족 49명이 참여했다. 완성된 모자는 국제아동권리기관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을 통해 저체온증, 감기, 폐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