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유행하면서 주요 편의점과 인터넷 등을 통해 코로나 자가진단키트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에 녹십자엠에스가 상승세다.
녹십자엠에스는 세계 최초 나노반도체 활용 코로나19 형광면역 항원 신속진단키트를 개발한데 이어 전문가용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생산 판매 중이다.
7일 오후 2시 55분 현재 녹십자엠에스는 전
엑세스바이오의 자회사 웰스바이오는 코로나19 바이러스와 A형·B형 독감 바이러스를 동시 진단할 수 있는 키트(careUS™ COVID/Flu A&B Antigen Duo)의 국내 허가를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호흡기 감염 증상이 있는 의심 환자의 비인두 면봉 검체에서 SARS-CoV-2 항원 및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A형과 B형 항원을 면역
분자진단 전문기업 ㈜랩지노믹스는 코로나19 신속항원키트(LabGun COVID-19 Ag Nasal Kit)의 유럽 CE 인증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유럽 CE 인증을 완료한 신속항원키트는 비강 검체 채취 방식으로 델타, 오미크론 등 변이를 포함한 COVID-19 감염여부를 15분 이내에 진단할 수 있다. 랩지노믹스는 지난 3월 체외진단 전문
휴온스그룹이 올해 1분기 외형성장을 달성했다.
휴온스그룹의 지주회사 휴온스글로벌은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1597억 원, 영업이익 207억 원, 당기순이익 128억 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1%, 1% 늘고 당기순이익은 19% 감소했다.
핵심 사업회사인 휴온스와 휴메딕스가 그룹의 성장을 리드했고 의
바디텍메드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침을 이용해 15분 이내에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타액 자가진단키트에 대한 수출허가를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허가를 획득한 타액 자가진단키트(Boditech Quick COVID-19 Ag Saliva)는 기존 수출 제품의 성능(민감도80%, 특이도 100%)을 2배 이상 끌어올려 민감도 90%와
피에이치씨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속항원 진단키트인 ‘Gmate Covid-19 Ag’에 대한 내수용 정식 허가를 획득했다.
13일 피에이치씨 관계자는 “지난 1월 25일에 조건부 허가를 받았는데 이번에 식약처가 국내 정식 허가로 전환한 것”이라며 “신속항원 진단키트 ‘Gmate Covid-19
피에이치씨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속 항원진단키트(Gmate Covid-19 Ag)의 정식 허가를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허가는 지난 1월 25일 조건부 허가 대상에 대한 식약처의 국내 정식 허가 전환이다.
최근 국내에서는 오미크론 변이에 의한 확진자 둔화세와 정부의 방역 규제의 완화 등 코로나 사태에
피씨엘은 타액(침)을 이용한 코로나19 항원신속진단키트(PCL COVID 19 Ag Gold)가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로부터 사용 승인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피씨엘은 이번 허가 획득에 따라 기존 비인두 도말검사에 비해 휠씬 편리성이 뛰어난 타액 진단키트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제품 생산 및 수요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회사
분자진단 헬스케어 전문기업 랩지노믹스는 체외진단 전문업체 프로탄바이오와 코로나19 신속항원진단키트 글로벌 진출을 위한 사업화 본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프로탄바이오는 서울대 수의학과 조제열 교수가 2007년 설립한 회사이다. 폐암조기진단 키트에 필요한 바이오마커의 국내 최다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항원·항체 개발 및 면역 진단 플랫폼 기술력을
진단시약 및 의료기기 전문기업 녹십자엠에스의 경영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해외 진단키트 시장 경쟁에서 밀리며 악성 재고가 쌓이고 있어서다. 재고 처리 어려움은 실적 악화로 이어지는 양상을 보이며 주가 역시 하락세다.
22일 녹십자엠에스에 따르면 체외진단용의약품 및 의료기기 제조판매업, 의약품 및 의약부외품 제조판매업 등을 사업목적으로 해 2003년에
피에이치씨의 관계사인 필로시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신속항원진단키트에 대한 GMP(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필로시스는 지난 1월 신속항원진단키트에 대한 국내 내수용 조건부 제조 허가를 받은바 있으며, 이번 GMP 인증을 획득해 조건을 이행했다.
피에이치씨는 최근 호주, 태국, 독일, 러시아 등에서 신
종근당은 체외진단 전문기업 휴마시스와 전문가용 코로나19 항원 진단키트의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종근당과 휴마시스는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RAT)를 진행하는 국내 병∙의원을 대상으로 ‘휴마시스 코로나19 항원 진단키트(Humasis COVID-19 Ag Test)’를 함께 판매하게 된다.
이 제품은 전문가 진단용으로 검
한미약품이 4일 체외진단기기 전문기업 PHC와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해외수출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계약에 따라 한미약품은 PHC가 개발한 코로나19 신속항원키트 2종과 중화항체키트 1종 등 총 3종 키트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제품기획, 영업, 마케팅 및 수출대상 국가의 제품 인허가 등을 맡게된다. 신속항원키트는 2종은 각각 비인두도말,
한미약품은 체외진단기기 전문기업 PHC(피에이치씨)와 파트너십 계약을 맺고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수출 등 해외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한미약품은 PHC가 개발한 코로나19 신속항원키트 2종(비인두, 타액)과 중화항체키트 1종(혈액) 등 총 3종 키트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제품 기획 및 영업, 마케팅, 수출 대상 국가의
노블엠앤비가 국내 최초로 편리하고 안전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타액 검체채취 키트를 출시 준비 중이다.
노블엠앤비는 노블바이오와 함께 롤리팝 형태 코로나19 타액 검체채취용 스왑을 개발하고 특허출원 및 PCT(국제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아울러 롤리팝 형태 타액 검체채취용 스왑의 코로나19 PCR 검
체외진단 기업 피씨엘은 지멘스 헬시니어스와 코로나19 신속 항원진단키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피씨엘의 전문가용 신속 항원진단키트(PCL COVID19 Ag Gold)를 구매해 병의원을 기반으로 제품을 공급하고 판로를 확대한다.
지멘스 헬시니어스의 진단사업본부 한희철 부사장은 “이번 공급계약은 초도물량
타액을 이용한 검사를 원하는 국민들의 요청이 쇄도하고 있는 가운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조건 충족시 허가하겠다는 소식에 피에이치씨가 상승세다.
피에이치씨는 타액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속항원진단키트 허가를 받기 위한 신청을 준비 중이다.
24일 오전 11시 20분 현재 피에이치씨는 전일대비 115원(6.74%) 상승한 1820원에
체외진단 기업 피씨엘은 LG화학과 의료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키트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LG화학은 피씨엘의 신속항원검사키트(PCL COVID19 Ag Gold)를 ‘어드밴슈어(AdvanSure)’란 제품명으로 국내에 공급한다. 피씨엘과 LG화학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상표등록을 마치고 국내에 출시했다.
이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 공고(제2022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만 명에 달하고, 재택치료가 50만 명에 육박하면서 진단키트와 해열진통제·감기약 등 이른바 ‘셀프 재택치료 용품’ 수요가 치솟고 있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공급 부족 현상으로 품귀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
약국ㆍ편의점…“진단키트 입고 즉시 품절…문의 전화 빗발쳐”
23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 집계에 따르면 22일 0시부터
안국약품은 자회사 안국바이오진단이 젠바디의 코로나19 신속항원진단키트(GenBody COVID-19 Ag)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안국바이오진단은 면역/분자 진단 유통 및 제조업체로, 안국약품은 이번 계약을 통해 전문가용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키트를 병·의원에 공급한다.
젠바디의 신속항원진단키트는 호흡기 감염병 의심환자의 검체(비인두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