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코제약이 동국대 약학대학 학장인 김상건 교수의 신물질 연구를 위한 연구기금 마련에 동참 한다.
알리코제약은 지난달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동국대학교 후원의 밤 더 좋은 동국 더 나은 미래’ 행사에 참석해 김 교수의 연구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행사에 앞선 올해 3월 알리코제약은 동국대와 염증성 질환 치료제 개발을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을 활성화하기 위해 AI와 신약개발 등 전문영역 간 인식과 정보의 간극을 줄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또한 AI와 신약개발이라는 2개의 전문영역 간 중개역할을 할 수 있는 융합인재 양성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는 지난 16일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개최한 ‘제약
LG화학이 20일 오전 여의도 LG트윈타워 동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제19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권영수 부회장을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오전 8시 40분부터 강당에 들어섰다. LG화학 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차원에서 일일이 발열 상태를 점검했고, 마스크도 필수로 착용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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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가치를 보다 높여 견고하고 탄탄한 글로벌 1등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20일 오전 여의도 LG트윈타워 동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19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대내외적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심화할 전망이지만 이에 대비하는 한편 당사가 가진 강점을 더 해
테라젠이텍스는 자체 인공지능(AI) 신약개발 플랫폼기술 및 유전체 분석 기술을 활용해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발굴에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테라젠이텍스는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품목허가 승인 약물 1880종을 대상으로 신약재창출(Drug Repositioning) 선별 연구를 실시, 5종의 치료제 후보물질을 발굴했다. 이번 코로나19
신약개발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인공지능(AI) 활용의 중요성이 재차 강조됐다. 우리나라는 이를 위한 인프라는 갖췄지만 제약바이오업계의 전문성이 부족하다는 점이 지적됐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가 7일 오전 서울 강남구 르메르디앙 서울 호텔에서 개최한 'AI 파마 코리아 컨퍼런스 2019'에서는 AI 기반 신약개발 전문가들이 모여 사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2019년 4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의약품 제조업체인 이정석 풍림무약 대표이사를 29일 선정했다.
풍림무약은 1974년에 창립해 45년 동안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강소기업이다. 가업승계 이후 2002년부터 이정석 대표가 경영하고 있다. 창립 초기에 시작한 무역업을 중심으로 현재까지
인트론바이오가 전환우선주, 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400억원을 조달한다. 인트론바이오는 이번 투자유치로 박테리오파지 GMP 설비 및 연구센터, 바이오 인포메틱스 신약개발 센터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인트론바이오는 쿼드자산운용 및 키움증권으로부터 400억원의 투자유치를 진행한다고 2일 공시했다. 쿼드자산운용에 대해서는 전환우선주 200억원, 키움증권에 대해
정부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신약 개발에 본격적으로 팔을 걷어붙였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제약·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박 장관은 20일 오후 서울 방배동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서 열린 인공지능 신약개발지원센터 개소식에서 "정부는 인공지능 신약 개발 생태계 조성 계획을 설립해 체계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에이씨티는 내달 19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해 정관 일부를 변경하고, 주식분할과 감사 선임에 이어 사내이사로 장종환 전 녹십자 연구본부 부사장을 선임한다고 12일 공시했다.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될 예정인 장종환 박사는 35년 경력의 바이오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서울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해 물리화학 석사, 피츠버그대학교 구조화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
이금기 일동후디스 회장이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시설확충기금 6억원을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로써 이 회장은 지난 2005년부터 약학대학 신약개발센터 기금, 선한 인재 장학금 등 모교인 서울대학교에 총 13억원을 기부했다.
1일 서울대에서 열린 감사패 전달식에는 이금기 일동후디스 회장과 성낙인 서울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이봉진 약학대학 학장, 이은방
‘국민과 함께 하는 2015 한국제약산업 오픈하우스’가 오는 7월29일 충북 음성에 있는 한독의 의약박물관과 공장에 대한 견학을 시작으로 막이 오른다.
24일 한국제약협회에 따르면 협회 창립 7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선진국 수준의 국내 우수제약시설을 시민들에게 공개하는 제약산업 오픈하우스에는 19개 국내 제약기업과 함께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을 비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미국인 환자 4명을 모두 살려내 세계의 관심을 받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에모리대학 병원이 에볼라 신약 개발에 착수해 또 한 번 시선을 끌고 있다.
특히 에볼라 신약 개발을 이끄는 이가 한국인 김백(54) 박사인 것으로 알려져 더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은 1만개 이상
진양제약 최윤환 회장(약학대학 1956년 입학)이 모교인 서울대학교의 약학대학 신약개발센터에 10억원을 기부했다.
지난달 말 열린 협약식에는 오연천 총장, 최윤환 진양제약 회장과 이봉진 약학대학 학장, 최재준 진양제약 사장 등이 참석했다.
서울대는 최회장의 뜻에 따라 조성된 10억원의 기금을 약학대학 신약개발센터 시설 확충에 필요한 제반활동을
조경일 하나제약 회장이 모교인 서울대학교의 약학대학 신약개발센터 건축에 10억원을 기부했다.
지난달 20일 열린 협약식에는 오연천 총장과 조경일 하나제약 회장, 장사정 하나제약 사장을 비롯해 임정기 기획부총장, 이봉진 약학대학 학장, 김형주 발전기금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다. 서울대는 조회장의 뜻에 따라 조성된 10억원의 기금을 약학대학신약개발센터
독성·안전성평가 정부 출연연구기관인 안전성평가연구소(KIT)가 해외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IT는 7일(현지 시각)부터 나흘간의 일정으로 미국 소트레이크시티 솔트 팰리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10 미국독성학회에 참가, 미국 등 해외 전임상 시험 유치를 위한 연구소 홍보 프로모션 활동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미국독성학회는 올해로
아주대학교는 의료원 세포사멸조절신약개발센터 소장에 이영돈 교수를 연임키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이 교수는 1979년 연세대 생화학과를 졸업(이학박사), 연세대 의대 교수를 거쳐 1989년부터 아주대 의대 해부학교실 교수로 재직 중으로 해부학교실 주임교수, 대학원 의학과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