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신용보증제도·정책금융 등창업 관련 콘텐츠 연내 20편 제작중고생·대학생 대상 ‘이지’ 서비스도예보, 군인장병 금융교육 확대 계획주금공 ‘은퇴금융아카데미’ 운영중
투자 연령층이 갈수록 낮아지고 금융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금융공기업도 진화된 교육 콘텐츠 개발에 한창이다. 정책 금융에 대한 설명에서 더 나아가 금융소비자의 ‘생애주기별’
신용보증기금은 키르기스스탄 보증기금과 신용보증제도의 발전과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MOU는 세계은행이 주관한 키르기스스탄 영세 중소기업 발전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우리나라의 선진 보증제도를 벤치마킹하기 위한 키르기스스탄 재무부와 보증기금 대표단의 요청으로 마련됐다.
두 기관은 신용보증제도 운용 노하우 공
신용보증기금은 몽골 신용보증기금(CGFM) 실무자를 대상으로 신보의 우수한 기업평가와 리스크관리 노하우 등을 공유했다고 27일 밝혔다.
23일부터 5일간 이뤄진 이번 연수는 정부의 금융인프라 신흥국 수출 활성화를 통한 금융산업 육성정책을 뒷받침하고, 국내 기업의 진출이 많은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신보의 보증제도 전수 프로그램을 전파함으로써 글로벌 협력체계
기술보증기금은 11일 아르메니아 ‘라파엘 게보르기안’ 경제부 차관 일행이 기보의 기술금융 지원제도를 벤치마킹 하기 위해 기보 부산 본사를 방문했다고 12일 밝혔다.
아르메니아 방문단은 라파엘 게보르기안 경제부 차관을 비롯해 경제부처 직원, 아르메니아 유니콘기업 직원 등 총 6명이 방문했다. 우리 정부의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SP)의 일환으로 기보의 지
신용보증기금이 이집트 신용보증공사(CGCE)와 상호협력과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
20일 열린 해외금융협력협의회 주관 ‘제7회 국제금융협력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우리나라를 방문한 이집트 신용보증공사 대표단은 21일과 22일 양일간 신보 대구 본사와 서울 마포 ‘FRONT1’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이
신용보증기금은 캄보디아 신용보증공사(CGCC)와 양 기관의 신용보증제도 발전 및 양국 중소기업 성장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캄보디아 신용보증공사는 캄보디아 경제재정부 산하 기관으로, 중소기업 신용보증 지원을 위해 2020년 11월 설립됐다.
이번 MOU 체결로 양 기관은 △중소기업 지원 노하우 및 정보 교환 △직원의 업
얼마 전 중학교 친구들을 만났다. 한 친구가 바리스타가 돼 카페를 개업해서다. 1학년 때 같은 반이기도 했거니와 농구를 같이 하며 중학생 시절을 같이 보냈고 중학교 졸업한 뒤 학교는 달라도 고등학교, 대학교는 물론 사회 초년병 때도 종종 만나 농구를 했던 친구들이다. 40대 중반을 넘긴 ‘아재’들의 옛날 이야기는 끝날 줄 몰랐고 자연스럽게 등장하는 멘트가
신용보증기금은 윤대희 이사장이 12일부터 3박 5일 일정으로 베트남 출장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출장은 베트남 현지 진출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베트남 정부와 정책금융기관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현지 기업들의 성장기반 조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다.
윤대희 이사장은 우선 베트남 진출 한국기업, 금융기관 관계자들과 ‘베트남
신용보증기금은 카자흐스탄 중소기업개발기금(DAMU)과 양국의 신용보증제도 발전과 중소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양 기관은 중소기업 지원 노하우와 정보 공유, 직원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인적교류를 활성화 하고, 상호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MOU는 중앙아시아 최대 교
이인호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 사장이 12일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철강 소재부품 수출 중소기업 대웅에스앤티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등에 따른 수출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무역보험을 통한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웅에스앤티는 가전제품과 자동차에 쓰이는 철강 소재부품을 제조해 폴란드‧
포스트코로나 시대 경제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현행 중견기업 금융 제도를 손봐야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29일 서울 마포 상장회사회관에서 열린 ‘중견기업 경영 안정과 투자 활성화를 위한 금융제도 선진화 방안’ 세미나에서 조병선 중견기업연구원장은 “금융은 기업 혁신 성장의 필수 조건임에도 많은 중견기업이 오랜 기간 금융 정책의 사각지대에 방치돼 왔다”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지역 경제 피해 회복을 위해 상반기에 전체 예산의 절반이 넘는 약 21조9000억 원을 집행한다.
서울시는 18일 코로나19가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기업들의 피해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한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서울시는 ‘감염병은 과잉대응’이라는
문화체육관광부가 14일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스포츠산업 활성화를 위한 '2020년 스포츠산업 금융(펀드ㆍ융자)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국내 스포츠산업은 2017년 기준 74조7000억 원의 규모로, 최근 5년간 연평균 3.6%의 안정적인 성장세를 기록하며 성장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스포츠기업체 대부분이 10인 미만의 영세업체로 자금 운영에
정부가 2022년까지 관광 거점도시를 지정·육성하고 관광콘텐츠와 관광산업을 혁신해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을 2300만 명으로 늘리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를 통해 관광산업 일자리를 올해 58만 개에서 96만 개로 늘리고 2022년까지 관광 창업 초기 기업 1000개를 육성하기로 했다.
정부는 2일 인천 송도 경원재에서 연 ‘확대 국가관광전략회의’에
한국무역보험공사는 16일 중소·중견기업이 수출신용보증 제도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류 자동 전송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보증을 신청한 기업이 서류 자동 전송 시스템(무보 홈페이지)을 이용하면 사업자등록증, 부가가치세신고서 등 최대 7종의 서류를 클릭 한 번으로 제출할 수 있다.
이전에는 신청기업이 각각의 서류발급기관을 방문하거나
신용보증기금은 22일 대구 본사에서 에티오피아 베레켓 시몬 총리 정책자문 보좌관(장관급)과 정책연구소 연구원을 대상으로 한국의 중소기업 금융 및 신용보증제도에 대한 업무 노하우를 전수했다.
에티오피아는 아프리카지역 제2의 인구대국으로 최근 5년간 연평균 7~10%의 경제성장률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오는 2025년까지 중진국 진입을 목표로 경제개발
신용보증기금은 20일 오전 대구 신서동 본사에서 요르단 대출보증공사와 신용보증제도 발전 및 상호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요르단 대출보증공사가 신보의 신용보증제도 운영에 관한 지식 공유와 자문을 요청하면서 이뤄졌다. 신보는 이번 MOU 체결로 요르단 신용보증제도의 발전을 지원하고 양 기관의 정보교환과 직원의 능력 향상을
김덕수 여신금융협회 신임 회장은 17일 "지속적인 규제완화를 위해 금융당국과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날 여신금융협회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지난해 금융당국 규제개선으로 부수업무가 네거티브제로 전환돼 다양한 신규사업 발굴이 가능해지고 그림자 규제가 상당부분 완화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정보유출 사태이후 한층 강화된 소비자보
서근우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12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창립 40주년 기념 ‘신보 중소기업금융 국제포럼’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번 포럼에는 사이먼 벨 세계은행 중소기업금융 글로벌 리드를 포함해 미국, 프랑스, 오스트리아, 싱가포르 등의 세계 주요 중소기업 금융기관, 보증기관, 국제기구의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석해 신용보증제도와 중소
서근우 신용보증기금 이사장(가운데)이 12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창립 40주년 기념 ‘신보 중소기업금융 국제포럼’에 참석하고 있다. 이번 포럼에는 사이먼 벨 세계은행 중소기업금융 글로벌 리드를 포함해 미국, 프랑스, 오스트리아, 싱가포르 등의 세계 주요 중소기업 금융기관, 보증기관, 국제기구의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석해 신용보증제도와 중소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