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화 회장 취임 100일 맞아 타운홀미팅현장동행 소회 및 그룹 미래비전 제시‘신윤리경영’ 체계 정립 및 ‘클린위원회’ 신설“소재분야 글로벌 초일류 기업 도약할 것”
포스코그룹이 2030년 매출 2배, 영업이익 4배로 성장해 소재분야 글로벌 최고의 기업가치를 가진 초일류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1일 포스코그룹은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CEO 타
황창규 KT 회장이 계열사 사장들에게 ‘싱글(Single) KT’를 주문했다. KT와 전 계열사들이 한 몸처럼 한 방향으로 나가야 글로벌 1등을 실현할 수 있다는 당부다.
KT는 17일 분당 본사에서 황 회장 취임 후 첫 계열사 사장단 회의인 ‘2014년 계열사 1등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선 황 회장을 비롯한 주요 계열사 CEO, KT 주요
이건호 국민은행장이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해 발생한 금융사고로 인해 국민 여러분께 커다란 심려를 끼쳐 드렸다”며 “신뢰를 생명으로 하는 은행에서 결코 발생해서는 안될 일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새해에는 신 윤리경영 선언을 통해 앞으로 다시는 이와 같은 일이 없도록 진솔하게 반성하고 은행업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며, 적법하고 윤리적인 영업에 매진할 것”을 다
포스코의 신(新)윤리경영은 ‘행복경영’이다.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지난 6월 윤리경영 선언 10주년을 맞아 열린 ‘신윤리경영 선포식’에서 행복경영을 위한 3가지 가치로 ‘미래’, ‘공익’, ‘상생’을 제시했다.
정 회장은 당시 “미래는 현재보다 나은 행복을 추구하고 그로 인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든다는 미래지향적 가치”라고 말했다.
정 회장은 공익에 대
포스코 신윤리경영 선포식이 24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스틸클럽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준양 회장(왼쪽 세번째)이 내빈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주형 포스코 노경협의회 대표, 이동환 신한은행 부행장, 정준양 회장, 이복실 여성가족부 차관, 신종책 세운철강 사장, 나채홍 동주산업 대표. 양지웅 기자 yangd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