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환경 변화 대응ㆍ미래 혁신 이끌 인재 전진배치"여 신임 부사장, 파르나스호텔의 혁신 이끌어" 평가
여인창 파르나스호텔 대표이사 전무가 GS그룹 정기 임원인사에서 부사장으로 전격 승진했다.
GS그룹은 27일 2025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여인창 대표이사(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승진은 여 대표가 2021년 말 파르나스호텔
김경아 삼성바이오에피스 부사장, 대표이사 사장 승진최윤호 삼성SDI 사장,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유임
삼성그룹 최초의 여성 전문경영인 최고경영자(CEO)가 탄생했다. 삼성전자 복귀설이 돌던 전자 계열사 CEO들은 유임됐다.
27일 단행된 삼성 사장단 인사에서 삼성바이오에피스 김경아 부사장이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내정됐다.
GS리테일 신임 대표이사에 오너가 4세인 허서홍 GS리테일 경영전략SU(Service Unit)장이 신규 선임됐다. 최근 치열해진 편의점업계 경쟁 속 소매업 비즈니스의 미래를 이끌 새로운 리더십을 불어넣어 업계의 주도권을 쥔다는 전략이다.
GS그룹은 27일 이같은 내용의 2025년도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허서홍 신임 대표 내정자는 허광수 삼양인터내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김경아(56·사진)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내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삼성그룹 최초의 여성 전문경영인 CEO다.
1968년생인 김 신임 대표는 서울대 약학 학사와 석사 과정을 마치고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에서 독성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바이오시밀러개발 전문가다. 2010년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바이오 신약개발 수석연구원으로 입사해
비상장 대형건설사 투톱으로 꼽히는 현대엔지니어링과 SK에코플랜트가 연이어 ‘재무통’을 신임 대표로 내세우며 IPO(기업공개)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두 회사 모두 사업 분야를 넓히는 동시에 유동성을 높이는 데에 주력하고 있으나, 건설업 부진이 해결되기 전까진 상장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
경영환경 불확실성에 대비해 승진 규모 최소화 주력 계열사 CEO 대부분 유임, 조직 안정화 추구LS MnM·마린솔루션·이모빌리티솔루션 신규 CEO 선임
LS그룹이 내년도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대비하기 위해 승진 규모 최소화와 조직 안정에 방점을 둔 2025년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LS그룹은 26일 이사회를 열고 최근 3년 내 최소 규모 승진 인사와 주
조 행장 "조직 쇄신이 우선"
조병규 우리은행장이 26일 사퇴 의사를 밝혔다. 우리금융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는 조 행장을 제외하고 후임 은행장 선임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르면 28일께 최종 행장 후보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우리은행에 따르면 지난주 조 행장은 '조직 쇄신을 위해 연임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우리금융 이사회 측에 전달
농심 신동원 회장 장남 신상열, 전무 승진삼양사 오너 4세 김건호, 화학 그룹장으로
유통·식품업계가 새해를 앞두고 오너가 3·4세를 경영 전면에 내세우며 인적 쇄신에 나섰다. 젊은 피를 수혈해 신사업을 강화하는 동시에 글로벌 시장을 확대하려는 의지로 풀이된다.
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GS는 27일 이사회를 열고 허서홍 경영전략 서비스유닛(SU)장(부사
삼성 레녹스 HVAC 북미 CEO 임명LG, ‘ES 사업본부’서 HVAC 집중글로벌 HVAC 시장 확대 전망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냉난방공조(HVAC) 사업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새로운 먹거리로 키우기 위한 준비 작업을 마치고, 내년부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미국 내 합작법인을 통해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LG전자는 HVAC
25일 울산항만공사 신임 사장에 변재영 해양수산부 중앙해양안전심판원(해심원) 심판관이 임명됐다. 신임 사장의 임기는 25일부터 2027년 11월 24일까지 3년이다.
변재영 신임 사장은 1966년생으로 부산중앙고, 경찰대학 행정학 학사, 성균관대학교 토목공학 학사를 졸업하고 조지아공과대학교(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에서
GS리테일이 오너가 4세로 수장이 교체될 전망이다. GS그룹 오너가 3세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부회장)가 용퇴하고 4세 허서홍 경영전략SU장(부사장)이 대표이사로 승진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GS는 27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5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대표이사 교체 시 9년 만이다.
허연수 부회장은 2
신규 임원 중 23%를 ABC 분야에서 발탁, AI 분야 3명은 80년대생신규 임원 21명 포함 그룹 R&D 임원 218명으로 역대 최다여성 임원은 신규 7명 포함 65명으로 역대 최다사업 경험 풍부한 경영진 유임으로 안정도 추구
LG그룹이 21일 단행한 임원 인사는 ABC(AI·바이오·클린테크)를 중심으로 한 ‘미래 준비’ 가속화가 핵심이다. 각 분야에
LG전자가 21일 2025년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실시하고, 기존 비즈니스솔루션(BS) 사업본부를 에코솔루션(ES) 사업본부로 변경했다.
신임 ES사업본부장에는 기존 에어솔루션사업부장이었던 이재성 부사장이 선임됐다. 이 부사장은 에어솔루션 분야 기술개발(R&D), 상품기획, 마케팅, 영업을 두루 경험한 사업가로 평가받는다.
ES사업본부는 전사 기업
미래준비 가속화 위한 2025년 조직개편·임원인사 실시'사업본부 대대적 재편(Re-Grouping)' 단행사장 1명, 부사장 4명, 전무 8명, 상무 29명 등 총 42명 승진
LG전자가 미래 성장동력인 HVAC(냉난방공조)를 담당하는 사업본부를 신설하는 등 미래 준비 가속화에 나섰다. 이와 함께 사장 1명, 부사장 4명, 전무 8명, 상무 29명 등
LG유플러스 '전략통' LG 홍범식 경영전략부문장 선임컨설팅펌 출신 ICT 전문가…'AX 컴퍼니' AI 전환 박차 전망
LG유플러스가 인공지능전환(AX) 컴퍼니 도약을 이끌 새 수장에 홍범식 ㈜LG 경영전략부문장(사장)을 발탁했다. 홍 사장은 구광모 LG 회장이 취임 후 단행한 첫 임원인사(2018년)에서 발탁된 외부 인사로 LG그룹에서 대표적인 ‘전략
LG 경영전략부문장 홍범식 사장, LG U+ 신임 CEO부사장 2명, 상무 7명 승진 임원인사 함께 실시
LG유플러스가 LG 경영전략부문장 홍범식 사장을 신임 CEO로 선임했다.
LG유플러스는 21일 오전 서울 용산사옥에서 이사회를 열고 LG 경영전략부문장인 홍범식 사장을 신임 CEO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홍범식 사장은 2011년 글로벌컨설팅 기업
11개 증권사 CEO 15명, 내년 3월까지 임기 만료대다수 증권사 지난해 전면ㆍ부분 세대교체트럼프 리스크 등 불확실성 속 ‘안정’에 방점
연말 인사철을 맞아 증권사 최고경영자(CEO)들의 거취에 이목이 쏠린다. 지난해 고금리·고환율·고물가 시기를 거치며 ‘쇄신’을 택했던 증권사들은 트럼프 리스크 등 각종 불확실성을 앞두고 ‘안정’에 방점을 두는 인사를
CJ 경영지원 대표에 '올드맨' 허민회...대외업무 총괄CJ CGV·CJ ENM 커머스부문 대표 신규 선임90년생 방준식 CJ 4DPLEX 대표…'영 리더' 선발기조"안정 속 쇄신 기조…성과 중심으로 연중 수시 인사"
CJ그룹이 ‘안정 속 쇄신’을 위해 허민회 CJ CGV 대표이사를 지주사로 다시 불러들였다. 이로써 지주사 CJ주식회사는 기존 김홍기
애경그룹은 고준 AK플라자 대표이사를 신임 AK홀딩스 대표로 선임했다. AK플라자 대표에는 이강용 AK플라자 상품본부장을 신규 선임했다.
애경그룹은 부사장 승진 1명, 전무 승진 1명, 상무 승진 3명, 상무보 신규 선임 6명 등 총 11명 등에 대한 2025년도 임원인사를 18일 발표했다. 대표 발령은 12월 1일, 임원 선임ㆍ승진 발령은 내년 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