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1일 서울시 강남구 수서동에 위치한 밀알복지재단 회의실에서 박영준 캠코 부사장, 정형석 밀알복지재단 대표, 강학봉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 신장환자 지원을 위한 기부금 2억5000만 원을 밀알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캠코는 2012년부터 해마다 저소득 취약계층 신장환자의 신장이식 수술비를 지원해왔으며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21일 서울 강남구 수서동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강남구직업재활센터에서 저소득 신장환자의 수술 및 자활지원을 위해 밀알복지재단에 기부금 3억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부터 저소득 신장환자의 신장이식 수술비를 지원해온 캠코는 지난해부터 지원규모를 확대해 수술비뿐만 아니라 생활안정자금, 직업훈련비 등을 포함하는
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소외된 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 초부터 ‘Restarting KAMCO’ 사내혁신 프로젝트를 추진, 일회성·단순 기부는 지양하고 캠코의 핵심 역량과 임직원들의 자발적 노력이 반영된 캠코형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캠코의 사회공헌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21일 밀알복지재단 강남구직업재활센터에서 저소득 신장환자 지원을 위한 기부금 3억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캠코는 임직원과 회사가 1대1 매칭그랜트(임직원이 내는 기부금만큼 기업도 후원금을 내는 제도) 모금을 통해 조성한 기부금으로 저소득 신장환자 총 30명의 신장이식수술비를 지원했으며, 올해부터는 매년 40여명의 수술비와
국내 제약사들이 특화사업 영역 강화에 고삐를 죄고 있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제약산업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블루오션 특화 시장 공략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것. 제약사들은 시장 개척 추이를 지켜본 후 사업확대를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17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JW중외제약은 저단백 즉석밥 시장 개척에 열을 올리고 있다. 저단백 즉석밥은 신장질환자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