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이 10여년 전 신정환·김구라 콤비의 추억을 되살렸다.
지난 6일 MBC '라디오스타'에는 이주연이 출연해 솔직한 태도와 가감없는 태도로 안방 시청자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김구라와 윤종신 등 직설화법을 무기로 한 MC들의 기세에도 전혀 눌리지 않는 모습이었다.
특히 이주연은 김구라에게까지 당황을 안기며
‘썰전’ 방송인 김구라가 방송인 신정환의 복귀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썰전’에서는 MC몽, 한예슬, 설리 등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들의 복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구라는 신정환의 결혼발표 소식을 언급하며 “최근 형으로서 걱정돼 신정환과 통화를 했다”고 밝혔다. 김구라는 신정환에게 “‘신혼집은 어떻게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