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늘어난 코피스족을 잡기 위해 커피업계의 경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코피스는 커피와 오피스의 합성어로 코피스족은 사무실이나 집이 아닌 커피전문점을 업무장소로 활용하는 직장인들을 일컫는 신조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엔제리너스커피는 전 매장 중 약 40%이상의 매장에 미팅룸을 갖추고 있다. 미팅룸에서 노트북 사용이 편리하도록 콘센트 위치를 테이블
이석구, 김선권. 2008년 커피전문점 CEO로 발걸음을 내딘 두 남자다. 이석구 스타벅스코리아 대표가 2007년 12월, 김선권 카페베네 대표가 2008년 시작해 이들을 가리켜 커피업계에서는‘무자년의 풍운아’로 부른다. 그해 9월 세계 금융위기를 겪었지만 이들의 등장으로 커피전문점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해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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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는 광주 남구 봉선동에 문을 연 광주봉선점(360호)과 청주 지역 2번째 매장인 청주지웰시티점(361호)을 8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올해 들어 현재까지 전국 12개 도시에서 총 45개 매장을 오픈하며, 전체 운영매장이 331개로 늘어나게 됐다.
광주봉선점은 광주 지역 6번째 스타벅스 매장으로 올해 8월 오픈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6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제2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식에서 2010년 상반기 일회용컵 처리비용 절감액 중 일부분인 1775만여원을 환경장학금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스타벅스는 환경부의 일회용품 줄이기 자발적 협약업체로 그간 다양한 매장내 일회용 컵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해 왔다.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이만의 환경부 장관으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강남구 청담동에 신청담역점(343호)의 오픈을 기념해 한국전통문화학교 심연옥 교수의 고려시대 불화 복식 디자인 재현 작품 전시 설명회 및 2010년 2학기 산학협력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신청담역점은 스타벅스의 신개념 글로벌 매장 디자인 전략이 적용된 국내 최초의 매장으로 지역적 전통과 특수성 반영,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8월 들어 모두 6개의 매장을 서울 지역에 4개, 그리고 일산과 광주 지역에 1개씩 새로 연다고 26일 밝혔다. 올들어 모두 27개째 직영 매장이다.
지난 19일 문을 연 338호점인 구로하이엔드점을 시작으로 339호 길동사거리점(8월 24일), 340호 현대킨텍스점(8월 25일), 341호 신사 가로수길점(8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