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8일 '신친일파 척결! 뉴라이트 거부!' 릴레이에 동참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당 김용만 의원이 제안해준 '신친일파 척결! 뉴라이트 거부!' 릴레이에 동참한다"며 구호와 자신의 이름이 적힌 피켓을 든 사진을 게시했다.
이 대표는 "윤석열 정권이 거듭 역사의 전진을 거스르며 자랑스러운 우리의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가 인터넷 매체 '미디어워치'를 상대로 제기한 정정보도 청구 소송에서 판정승을 거뒀다. 재판부는 미디어워치가 호사카 유지 교수에 관해 작성한 기사 내용 일부를 허위사실로 판단했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4부(재판장 서보민 부장판사)는 최근 호사카 유지 교수가 주식회사 미디어실크에이치제이와 시민단체 대표 A
그룹 듀스 출신 가수 故 김성재 사망 사건을 다룬 '그것이 알고싶다' 김성재 편이 결방된 가운데, 이번 주 방송에서는 8.15 광복절 맞이 특별 방송이 전파를 탄다.
10일 오후 11시 10분되는 그것이 알고 싶다-조슈 번의 후예들, 왜 안중근을 죽이는가?' 편은 2014년에 방송됐던 작품으로, 안중근 의사에 대해 사형을 판결한 배후 세력이었던
일본 산케이 신문은 28일 일본으로 귀화한 오선화에 대해 한국정부의 입국거부 사실을 보도했다. 다시 한번 오선화에 대한 전국민적 분노가 치솟고 있다.
오선화는 25일 발간된 국우성향 잡지 ‘사피오’에 기고한 글을 통해 “한국인들은 한글 우월 주의에 한자를 잊어 大韓民國조차 쓰지 못한다. 한국인은 세계에서 가장 독서량이 적어 40% 이상이 연간 책 1
일본에 귀화해 한국을 비하하고 왜곡하며 친일ㆍ반한에 앞장서고 있는 여성평론가 오선화(일본명 고젠카·57)씨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오선화는 1956년 제주에서 태어나 1983년 일본으로 건너갔다. 8년전 방송된 MBC 'PD수첩'에 따르면 그는 술집 호스티스로 일하다 학력을 속이고 일본 극우세력을 따라다니며 한국을 비난했다.
이후 한국에서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