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옛 굿모닝신한증권)출신 OB맨들이 금융권과 금융투자업계 등 자본시장에서 두각을 보여 주목된다. 이에 따라 신한금융투자가 금융권 CEO 사관학교로 톡톡히 부각되는 모습이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신한금융투자 출신들 가운데 가장 주목받는 인사는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신임 대표와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이 꼽힌다.
실제 하나금융투
브레인자산운용이 여의도 신한금융투자타워로 사옥을 이전했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브레인자산운용은 신한금융투자타워 26층으로 새 둥지를 튼 것. 브레인자산운용은 지난 2009년 출범 이후 4년 반 동안 여의도 신영증권 빌딩에 입주해 있었다.
현재 신한금융투자타워에는, KB자산운용, KB투자증권,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등 금
증권사 사장들이 거리로 나섰다.
업황 불황이 지속돼자 직접 현장에 나가 고객몰이에 나서고 있다. 이들은 게릴라성 길거리 이벤트로 상품을 소개하면서 고객 목소리를 직접 듣는‘일석이조 경영’을 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강대석 사장은 지난 5일 사무실이 아닌 여의도 길거리로 출근했다. 강 사장은 출근하는 직장인들을 상대로 새로 나온 은퇴자산관리 서비스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