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의 모바일카드가 출시 3년 만에 누적 발급 1000만매를 돌파했다.
신한카드는 12일 현재 모바일카드 누적 발급이 총 1053만매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13년 4월 출시한 이후 거둔 성과다.
발급 규모가 늘면서 동시에 이용액 역시 증가하고 있다. 신한모바일카드의 지난해 애용액은 3조8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올해의 경우 1분
신한카드는 CJ헬로비전과 제휴해 신한 모바일카드로 ‘티빙’ 베이직팩 이용료를 자동이체하면 할인 혜택을 주는 이벤트를 올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신한 모바일카드로 티빙 베이직팩 요금을 자동이체하면 첫 달에는 5000원 전액을 할인해 주고, 두 번째 달부터 3개월간은 이용료의 50%를 캐시백 해준다.
모바일카드 종류에 상관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신세계백화점이 유통업체로는 최초로 오는 29일부터 전자지갑을 경기점에서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전자지갑 서비스는 지갑처럼 현금과 카드를 스마트폰에 저장해 간편하게 모바일 결제 등 금융거래를 하는 것으로, 지난 11월 구글이 ‘구글 월렛’을 출시한 이래 유통업체가 전자지갑을 출시한 것은 세계 최초다.
신세계 전자지갑서비스는 대금 결제 즉시 핸드폰에
케이비테크놀러지(이하 케이비티)는 신한카드에 모바일앱과 웹 고도화 구축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모바일앱·웹 고도화 S/W 사업은 신한카드에서 스마트폰, 타블릿PC 등 다양한 스마트기기에서 보다 폭넓고 다양한 카드서비스를 고객의 기호에 맞게 사용 하기 위한 사업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통신시장을 준비하는 사업이다.
케이비티 관계자
휴대폰 하나로 대중교통 이용은 물론 각종 멤버십카드 가맹점 이용이 가능한 NFC(근거리무선통신) 활용 서비스들이 늘고 있다.
KT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한 세계 최초의 아이폰4 기반 NFC(Near Field Communication) 서비스를 상용화 했다고 19일 밝혔다. NFC서비스는 현재 갤럭시S2, Vega Racer 등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만